열심히 달려온 나의 장편 소설.
엔딩까지 거의 왔는데... 현생이 힘드니까, 글 쓸 힘이 안나.
글도 자꾸 우울하게 써지고 엔딩도 플롯을 이기고 사망 엔딩으로 간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겠지.
알면서도 자꾸 망쳐버리고 싶은 거 우울감에 기반한 자학 모드일까.
왜 이렇게 힘든걸까.
열심히 달려온 나의 장편 소설.
엔딩까지 거의 왔는데... 현생이 힘드니까, 글 쓸 힘이 안나.
글도 자꾸 우울하게 써지고 엔딩도 플롯을 이기고 사망 엔딩으로 간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겠지.
알면서도 자꾸 망쳐버리고 싶은 거 우울감에 기반한 자학 모드일까.
왜 이렇게 힘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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