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건가 ㅠㅠ
난 글쓰는 게 너무 힘들어
원래도 비실비실하고 약골이긴 해
사무직할 때도 영업직할 때도 힘들다 입에 달고 살긴 했는데
운동 정말 싫어해서 안하고도 버텼거든
근데 글쓰고부터 진짜 죽겠다 싶어서
정말정말정말 운동 안하던 내가 살려고 한시간씩 공원도 걷고 밥도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으려고 하는데도
너어어무 힘들어 힘들어 죽을 것 같아
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
영업직할 때는 막 이만보 삼만보 걷고 하루걸러 회식이다 뭐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랬는데
그때에 비해 지금은 집에서 글만 쓰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는 거야
근데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때에 비해 힘들 일이 없는 것 같은데 비교도 안되게 몸이 힘들어 정신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끊임없이 얼굴, 몸에 뭐가 나서 간지럽고 일년내내 입꼬리 찢어져있고 툭하면 입술이랑 혀에 포진나고 허리까지 말썽이야
나이만 먹어서 경력 단절에 다른 직업은 이제 꿈도 못꾸는데
글 언제까지 쓸 수 있으려나 ㅠㅠ 무섭다 ㅠㅠ
난 글쓰는 게 너무 힘들어
원래도 비실비실하고 약골이긴 해
사무직할 때도 영업직할 때도 힘들다 입에 달고 살긴 했는데
운동 정말 싫어해서 안하고도 버텼거든
근데 글쓰고부터 진짜 죽겠다 싶어서
정말정말정말 운동 안하던 내가 살려고 한시간씩 공원도 걷고 밥도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으려고 하는데도
너어어무 힘들어 힘들어 죽을 것 같아
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
영업직할 때는 막 이만보 삼만보 걷고 하루걸러 회식이다 뭐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랬는데
그때에 비해 지금은 집에서 글만 쓰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는 거야
근데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때에 비해 힘들 일이 없는 것 같은데 비교도 안되게 몸이 힘들어 정신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끊임없이 얼굴, 몸에 뭐가 나서 간지럽고 일년내내 입꼬리 찢어져있고 툭하면 입술이랑 혀에 포진나고 허리까지 말썽이야
나이만 먹어서 경력 단절에 다른 직업은 이제 꿈도 못꾸는데
글 언제까지 쓸 수 있으려나 ㅠㅠ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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