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근처 이마트 문센에서 하는 요리 원데이클래스 들어봤거든. 근데 사실상 다 친구끼리 오고 강사랑도 이미 몇번봤는지 친목하고 그러더라고ㅠㅠ 그리고 나이대도 전부 주부고 그래서 혼자 완전 뻘쭘했었어
베이킹수업하는곳은 버스환승까지해서 3~40분걸리는 곳이기도 해서.. 고민이야. 주1회씩 4번하는거고 케이크나 타르트 이런거 만드는듯
요리수업은 환불해도 재료비는 거의 환불안해준다고해서 한번듣고 결정하는것도 안될것같아.
만약 이번에도 갔는데 나이대가 안맞거나(난20대중반 대학생) 다들 친구끼리 온거면 어쩌나 싶어.베이킹은 아마 몇인1조가 돼서 할거같거든.
혹시나 나 혼자 애매하게 남아서 다들 조 구성됐는데 나만 어디 보내지 하면서 고민하고 토스하고, 애매하게 아무 조 들어가면 이방인 보듯 배제하고 불편한 기색 내보이는거 엄청 많이 겪어봤는데.. 너무 힘들었거든ㅠㅠㅠ
재밌으려고 가는건데 괜히 갔다와서 더 우울해질까봐 걱정되기도 해. 아예 혼자있는건 괜찮지만 군중 속의 고독을 진짜 못참아서..
혹시 이마트 문센 베이킹 수업 들어본톨 있다면 대체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알수있을까?? 나 정도 나이대 혼자 오는 사람도 많아? ㅜㅜ
베이킹수업하는곳은 버스환승까지해서 3~40분걸리는 곳이기도 해서.. 고민이야. 주1회씩 4번하는거고 케이크나 타르트 이런거 만드는듯
요리수업은 환불해도 재료비는 거의 환불안해준다고해서 한번듣고 결정하는것도 안될것같아.
만약 이번에도 갔는데 나이대가 안맞거나(난20대중반 대학생) 다들 친구끼리 온거면 어쩌나 싶어.베이킹은 아마 몇인1조가 돼서 할거같거든.
혹시나 나 혼자 애매하게 남아서 다들 조 구성됐는데 나만 어디 보내지 하면서 고민하고 토스하고, 애매하게 아무 조 들어가면 이방인 보듯 배제하고 불편한 기색 내보이는거 엄청 많이 겪어봤는데.. 너무 힘들었거든ㅠㅠㅠ
재밌으려고 가는건데 괜히 갔다와서 더 우울해질까봐 걱정되기도 해. 아예 혼자있는건 괜찮지만 군중 속의 고독을 진짜 못참아서..
혹시 이마트 문센 베이킹 수업 들어본톨 있다면 대체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알수있을까?? 나 정도 나이대 혼자 오는 사람도 많아? ㅜㅜ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