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잼은 샹달프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
그리고 땅콩잼은 스키피 청크 크런치가 씹히는 맛이 가장 좋았어ㅎㅎ
요새 다른 맛있는 과일차/잼 브랜드를 탐색 중인데, 이게 한번 사면 적어도 250미리는 사야하니까 좀 부담이 되더라구 ㅠㅠㅠ
그래서 토리들의 추천을 받고 싶어!
토리들이 맛있게 즐겨 먹는 과일차, 잼 브랜드 알려주라~ (개인 카페, 빵집의 과일청, 잼도 추천 가능!)
샹달프 아빠가 명절 선물로 받아온거 먹은적 있었는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잼이랑 달랐어...
난 땅콩잼은 슈퍼넛츠. 땅콩 100% 인데 마이쪙. 이거 다른 거 들어간 것도 있는데 초콜릿맛 사려다가 손가락 삐끗해서 코코넛맛 샀는데 꿀맛... 나중에야 알았는데 땅콩잼+코코넛버터(만나)더라고. 그냥 퍼먹어도 되게 맛있음 ㅠ
블루베리잼은 샹달프 계속 사먹어.
그리고 그 뭐지... 전에 클로티드 크림 사는데 이게 세트로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샀던 미니잼들... 안 건드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잼 떨어져서 어느 날 열었는데 넘나 다 맛있는 거야;; 살구, 무화과,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등. 다 맛있어서 넘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ㅠ 이름은 기억 안 나서 검색해봤는데 '알랭 밀리아' 이거. 다 맛있더라. 특히 무화과가 너무 좋았오 ㅠ
유자차 ㅇㅋ시절에 유명한거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
헐 우리 시어머니가 매년 사먹는ㅋㅋㅋㅋㅋㅋ
본마망 라즈베리잼 딸기잼은 볶음자리 블루베리는 샹달프 ㅋㅋ 땅콩잼은 파바꺼 맛있음
난 땅콩버터 먹다가 아몬드버터로 넘어갔는데 존맛개맛!!! 쿠팡에서 매달 4개씩 직구해서(일주일에 한 병 ㄷㄷ) 먹는데 Once Again 이라는 브랜드의 아몬드버터를 먹어보지 않으련... 소금 설탕 일절 안 들고 로스팅한 아몬드만 간 건데 이거 사과에 발라먹으면 진짜 존맛이야. 난 집에서 빵 구워먹는 베이킹족이었는데 이 사과+아몬드버터 조합 안 후로 빵류는 안 먹게 됐음 ㅋㅋ 아침마다 사과에 아몬드버터 발라먹어. ㅋㅋ
땅콩버ㅌ인데 PEANUTBUTTER & CO. 화이트초콜렛 원더풀 개존맛탱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