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일에는 호텔 뷔페를 갔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다 가서;; 파인다이닝을 가려고 해
디미토리에서 검색해서 몇 군데 알아봤는데 ㅜ
난 평일 저녁 늦게(20시) 가려고 했더니 몇 곳은 안되더라구요 ㅜ
지금 잧아본 곳은 요정도야
1. 테이블 포포
2. 다이닝 인 스페이스
3. 알마프리마
4. 더 그린 테이블
프렌치를 가려고 찾다보니 선택지가 더 어려운 기분 ㅜㅜ
조건
a. 1인 max 15만원(부가세 포함) 정도
b. 와인 페어링은 no! 글라스 와인 1정도는 괜찮다면 마실 수도 있어
c. 대중교통 이용할거라서 지하철은 아니더라도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10분 이내면 좋겠어
혹시 추천할 만한 곳 있을까??
문제시 알려주면 바로 수정할게!
좋아하는 음식 스타일이나 와인은 페어링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코키지를 내고 가져갈 생각인지 이런 게 예산에 반영된 건지를 써주면 더 추천하기가 쉽지 않을까? 일단 저 중에서는 난 테이블 포포만 가봤는데 한번쯤 가볼만 하고 전반적으로 맛있었지만 다른 요리들에 비해 메인이 좀 약한 느낌이라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나고, 다이닝 인 스페이스는 뷰 하나는 끝내주는데 요리는 동급 레스토랑들에 비해 그냥 그렇단 소문을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