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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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0.10 16:51
    경험이 우러나는 글 고마워!! 난 요리를 싫어해서 참 문제다..
  • W 2020.10.10 17:08
    나도 요리 싫어하고 앞으로도 뭔가 더 발전시킬 생각은 없는데 생존을 위한 최소한은 해야하지 않나 싶고 ㅠ 근데 이 글 도숲 말고 역시 자취게시판이 더 맞을까? 이 글 내용 자체는 식음료 이야기만 줄창 하는데 보고 공감할 만한 사람은 자취생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막상 쓰고나니 옮겨야 하나 고민 중
  • tory_2 2020.10.10 17:08
    아욱은 푹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겨울에 쌀쌀할때 남은 찬밥에 된장 조금 풀고 새우가루 조금 넣고 냉동 아욱 넣고 물넣고 푹푹 끓이면 아욱죽이 됨. 고소하고 맛있어
    당귀랑 방아는 쌈싸먹을때 먹은거 말곤 모르겠다
    고추잎은 살짝 데쳐서 참기름에 고추장 조금 넣고 버무리면 고춧잎 무침 되서 밥반찬으로 좋음 (다른 레시피 있으면 그걸로 고춧잎 무침 하면 좋아)
    부지깽이는 모르겠고 취나물도 버무려서 밥반찬으로 만드는 것밖에 모르겠다

    찐톨 자췻방에 베란다쪽 햇빛 들어오는 공간 있으면 옆으로 기다란 화분 하나 사서 다이소에서 흙 사고 퇴비 사서 적당히 섞고 거기에 상추랑 부추, 대파나 쪽파, 케일이나 겨자 깻잎 등등 쌈채소 조금 키워먹는것도 좋아 상추는적당히 따먹으면 오래키워먹구 대파랑 부추등은 어느정도 크면 뿌리 건드리지 말고 가위로 윗부분만 잘라 먹으면 계속 계속 자라거든. 이걸로 채소 걱정 훨 덜을수 있어. 난 이렇게 적당히 키워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수확해서 쌈싸먹거나 적당히 잘라서 샐러드용 채소 또는 샌드위치용 채소로 이용하거든 의외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다양한 야채 활용하면 향이 신선해지고 독특해서 맛있음
    아 미니 텃밭 키울때 꼭 흙은 사서 써. 밖에 공원에서 퍼오면 화뷴에서 벌레들 엄청 생김
  • W 2020.10.10 17:13
    1톨한테 댓글 달자마자 2톨의 은혜로운 댓글이 나타나서 글 안 옮기기로 결정! 아니 앞에 밥반찬 어떻게 해먹을지 팁 끄떡끄덕하며 읽다가 갑자기 텃밭 인증해서 깜짝 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하기 싫다니까 농사 짓는 건 어떠냐는 권유를 들은 기분. 토리 진짜 대단하다. 우리집은 일조량이 나쁜 건 아닌데 텃밭 가꿀 만큼의 직사광선과 공간 확보는 안 되서 포기해야 할 것 같아. 근데 이런 거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다인가구용이 아닌 자취생 텃밭 가꾸기라니 신선해! 굉장해!
  • tory_2 2020.10.10 17:19
    @W 저정도 미니 텃밭은 한번 해놓으면 하루에 물 한번만 주면 되고 별로 손이 안가거든 ㅎㅎ 의외로 상추랑 깻잎이 끊임 없이 자라서 세네달은 신선한 채소를 바로 따다먹기 딱 좋아서 추천했어 저정도 텃밭은 걍 방치해도 잘 자라는 작물들이라 ㅎㅎ 막 토마토 고추 이런것만 안키우면 됨 걍 알아놨다가 나중에 공간적 여유 나면 한번 시도해봐 방치해도 이렇게 잘자라는 풀들이라니! 엄청 신기해짐 ㅎㅎ
  • tory_2 2020.10.10 17:12
    아 그리고 신선한 채소 수급이 어려울땐 냉동채소 활용도 좋아. 냉동 브로콜리는 올리브유 살짝 뿌리고 허브솔트 조금 쳐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음
  • tory_4 2020.10.10 18:03
    방아이파리는 정구지 찌짐 할 때 넣어 먹으면 향긋하고 좋아...
    부추는 부추간장을 만들어갖고 가지밥 해먹으면 되는데 레시피가 요리방에 있을것임... 잠깐만
  • tory_4 2020.10.10 18:08
    http://www.dmitory.com/index.php?mid=cook&page=2&document_srl=22501328
    부추가지밥.. 이거 맛있었어
    난 음료는 아아메로 통일하고 집에 얼음꼭준비해놔 안그러면 사먹고싶거든^^....
    글 잘 읽었어 토리야
  • W 2020.10.10 21:17
    @4 와 나 사실 부추 일단 사고 나서 뭐에 쓸지 생각하자^^ 이러고 가져왔다가 며칠 만에 물 나와서 싸그리 버렸잖나. 가지도 좋아해서 뭐든 만들어먹는 거 대환영임.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링크도 고마워.
    커피는 그냥 전문가가 내려주는 게 좋더라구. 코로나 시즌에 직구해서 캡슐커피 만족한다는 사람도 봤는데 이거저거 따져봐도 그냥 사먹으려고 흑 ( ᵕ̩̩ㅅᵕ̩̩ )
  • tory_5 2020.10.10 18: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10 12:34:03)
  • W 2020.10.10 21:22
    저, 저기요, 이 글의 어디서 멋있음을 느끼셨죠? 3개월동안 요리라곤 딱 한 번 콩나물밥 (그것도 콩나물 끓인 물로 전기밭솥에 밥 앉힌 것도 요리라면 요리) 한 것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설마 샤브샤브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면 나 수치사 할 거야ㅋㅋㅋㅋㅋ 샤브샤브는 라면 끓이기만큼 쉽다는 밑의 7토리 설명을 참고해줰 ㅋㅋㅋ
    밀키트는 잠깐 혹하긴 했는데 구성품이랑 조리방식을 따져보니까 소스 부분 말고는 그냥 각각 재료 사서 모으는 게 효율적이고 양 적당하고 가격 적당하더라구. 정말 혁명이다 싶은 밀키트가 나오지 않는 한 일단 구매 보류. 토리도 보니까 나랑 같은 과 새싹이야. 함께 힘내보자!
  • tory_6 2020.10.10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15:41:10)
  • W 2020.10.10 21:23
    오징어 좋아해! 데쳐서 초장에 바로 찍어먹어도 행복할 것 같아. 냉동할 거 생각하면 나도 1순위로 오징어 고려할 듯. 이거 영양분도 많잖아 ><
  • tory_7 2020.10.10 1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1 07:22:55)
  • W 2020.10.10 21:24
    ㅋㅋㅋㅋㅋ 토리 댓글 보고 빵 터졌음ㅋㅋㅋㅋㅋ 딱히 내가 식단 가치관이 이렇다고 요약한 건 아니지만 내용 곳곳에 요리 뼛속까지 극혐한다는 거 너무 티났나봐 하긴 동족이라면 단번에 눈치챘을 것.
    맞아 저당 위주로 먹고 싶어하고 아무리 맛있어도 번거로움이 정도 이상이면 고려도 안 함. 가성비 되게 따지지만 또 개인 기호와 가치관에 따라서 특정 제품군엔 돈 안 아끼는 편임. 그런 데 쓰려고 나머지 부문에 절약하는 거 ㅎ
    1.다음번엔 언스위트맛 당긴다. 이런 곡물이나 견과류 우유 종류는 매일밖에 몰랐는데 안 그래도 찾아볼 생각이긴 했거든. 이번달엔 저당 탄산 사느라 공부를 덜했는데 참고할게
    2.직구 시리얼은 정말 꿀정보네. 맞아 나도 이거 머리 엄청 굴려서 이거저거 표기 따져가며 봤는데 별 소용없어서 가격이나 보자 이랬거든. 식료품 직구는 아무래도 좀 망설이게 되는데 이렇게 첫 테이프를 끊게 되는가
    3.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샤브샤브해먹는다고 그래도 요리 하려고 하는 편이잖아? 라고 생각했던 사람 있음 다 와서 토리 댓글 읽어줘! 라면 끓이는 것도 요리라고 친다면 샤브샤브도 요리긴 해 ㅋ 샤브샤브 엄청 간단해 그냥 물에 야채랑 고기 익히면 끝임. 심지어 전용 기구도 아니로 진짜 라면 냄비 두 개로 끝냄.
    아 얇은 고기... 차돌박이를 꼭 고집하는 건 아니고 무조건 얇게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눈에 차는 게 없어서. ㅠㅠㅠ 양념 안 한 불고기류로 더 찾아볼게 라면 끓이기 레벨과 같은 샤브샤브를 포기할 수 없지
    4.요거트는 옛날에 맛있는 걸 많이 먹어봐서 시판되는 제품 중에선 성에 차는 제품을 찾고야말겠다는 기대가 별로 없긴 함. 코스트코 대리 판매도 많이 하지 않나? 이것도 체크.
    5. 맞아 ㅋㅋㅋㅋ 사실 버터랑 치즈엔 돈 물쓰듯 쓸 수 있음 여기에 잠봉 이런 거 사겠다는 것부터가 가성비 말아먹음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아낄 거면 그냥 안 먹고 말지. 양이 아니라 풍미로 승부하는 종류인데다 버터나 치즈가 들어가는 음식 자체가 주재료의 퀄이 다 좌우하기 때문에 애초에 아낄 수가 없다. 그래봤자 역시 내 성에 차는 건 별로 없거나 돈을 정말 많이 써야 하지만 이 정도까진 괜찮은 것 같아.
    6. 응 저당식품 추구하는 건 혈당 때문에도 그렇지만 설탕류 맛을 싫어해서 그런 거라 과일은 막 엄청 조심하는 건 아닌데 사려고 앞에 서 있으면 신선한 상태로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쓰레기 나올까 이거저거 생각하다가 놓게 되더라고. 결국 방울토마토만 잡고 돌아오는;; 토리는 과일 당류도 다 꿰뚫고 있구나! 존경스럽네... 덕분에 나도 좀더 세밀하게 분류할 수 있겠어.
    7. 통밀 식사빵 이미 냉동실에 저장해뒀지롱^_^v아 맞다 닭가슴살 훈제도 사려고 한창 검색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는데 다시 구매 준비를 (주섬주섬) 버섯 익히기도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돌리다니... 넘나 난데? 🤔 토리 그거 알아? 달걀도 삶기 귀찮을 때 전자렌지로 해결할 수 있다??
    8. 와 소스는 생각못했다 특별히 용도를 생각해서 구매한 건 고소한 마요네즈랑 허술한 샤브샤브를 위한 가쓰오국시장국, 순두부양념 정도인데. 토리처럼 액상과당까진 안 따지고 그냥 겉보기에 달 것 같은 건 쳐다도 안 보긴 해. 앗 맞아 와사비(고추냉이)는 생와사비로 사서 먹고 있어 맛있다 다들 고기엔 와사비 먹어라 두 번 먹어



    아니 근데 이게 요만큼만 쓴 거면 본격적으로 쓰면 얼마나 나온다는 거야. 정말 여기 우연히 글 읽으러 들어온 토리들이 스크랩한다면 대부분 토리 댓글 보려고 그러는 걸꺼야. 긴 글 남겨줘서 고맙고, 많이 배웠어. 근데 동족 만나서 웃긴 게 제일 컸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심지어 요리를 하거나 이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의지 따윈 한 톨도 없음 ㅋㅋㅋ
  • tory_8 2020.10.10 20:22
    좋은 글이다! 나같은 경우는 과일은 동네마트 떨이 세일할 때 많이 샀어. 보통 스티로폼 박스에 포도 두송이 식으로 들어있는게 떨이 세일 코너 (보통 계산대 근처~출입구)에서는 천원 이천원에 반 송이 정도로 있으니까 그때그때 간식용 과일보충이 좋더라구.
  • W 2020.10.10 21:29
    좋은 글이라고 해줘서 고마워^_^v 동네마트가 역시 대형보다 떨이 세일을 하는 편이겠지? 계란 필요할 때만 직접 나가는데 (나머지 음식 무조건 온라인 주문함) 소량 포장된 제품 있나 담번엔 좀더 신경써서 살펴봐야겠다. 맞아 달달한 거 땡길 땐 과일을 먹어야지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 tory_8 2020.10.10 22:08
    @W 난 동네마트 떨이 세일하는거 자주 이용했어 너무 소형도 대형도 아닌 그런 마트 ㅋㅋ 밤에 산책할 겸? 9시쯤 나가서 한바퀴 쓱 둘러보고 저렴한 떨이 식료품 종종 사왔는데 괜찮더라~~ 맞아 아이스크림 과자보다 과일이 훨씬 좋지ㅠㅠ
  • tory_9 2020.10.10 22:04

    와 글부터 댓글까지 정말 강같은 글이다! 모두 고마워👍👍 스크랩함!

  • tory_10 2020.10.10 2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48:02)
  • tory_11 2020.10.10 22:51

    나 주부인데 댓글 토리 포함해서 많이 배우고 가 ! 버섯하고 두부 냉동할 수 있어!! 쌀 때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볶는 건 안 되는 국 끓이면 괜찮아 똑같아~!!

  • tory_12 2020.10.11 00:07
    자취토리 엄마반찬7:내반찬3 정도로 먹고 있는데
    김치와 (약간 싱겁게 만든) 장아찌 아주 유용해. 이 둘은 냉장보관이면서 오래 가거든. 그리고 장아찌는 건더기를 먹고나서 다른 야채를 넣어서 또 절일수 있으니까 잘 쓰면 아주 좋음.
    버섯, 애호박, 대파, 쪽파 등은 한번 쓰고서 남은건 당장 내일 쓸거 아니면 모두 토막쳐서 얼리는게 좋더라.
  • tory_13 2020.10.11 02:19
    글 잘 읽었어! 나 5번에서 바이오요플레먹다가.상하목장 요플레 먹던 1인인데... 아침마다 오트밀에 요거트먹는거라 요거트소비량이 좀 많아서 상하목장 요거트 가격이 부담되었었거든 그런데 ssg에서 파는 피코크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맛 괜찮았어! 바이오보단 상하목장이 가까운 맛인데 유기농에 900g이라는 대용량임에도 가격이 착해서 잘 사먹음 ㅎ 할인행사도 자주해서 잘 사먹었당 ㅎㅎ 이마트 근처에있으면 한번 도전해봐 개인적으로 괜찮앗어
  • tory_14 2020.10.11 17:12
    나는 피포크 유기농 이거 너무 묽더라 완전 주르륵임.... 
  • tory_15 2020.10.11 19:17
    자취 1년차지만 안해먹는데...많이 배워가 댓글들도 땡큐
  • tory_16 2020.10.11 22:51
    난 왜 아직도 1번을 벗어나지 못할까...
  • tory_17 2020.10.11 2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5:50:15)
  • tory_20 2020.10.12 12:03

    나도 두유만 생리주기에 관계있는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ㅜㅜ 멸균우유 17톨이랑 같은 이유로 샀는데 이번에 산거만 마시고 더는 구매하지 말아야겠어...

  • W 2020.10.12 14:01
    @20 아앗 내가 처음 글 올릴 때 생리주기 부분에서 분명히 멸균 두유라고 썼는데 오타 수정하면서 멸균유제품이라고 복붙한 것 같아;; 매일 먹었다는 거 우유x 두유 ㅇ 그래서 끊고 나서 갈아탄 게 아몬드브리즈 프로틴이고 여기에 ‘두유보다 맛없다’라고 한 거. 멸균, 멸균 쓰다가 제품 종류 혼동 줘서 미안해! 본문에도 고쳤어!
  • tory_17 2020.10.12 1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5:50:15)
  • tory_18 2020.10.12 00:49
    좋은 글에 좋은 댓글 넘 고마워!!!
    추천하구 스크랩해간당
  • tory_19 2020.10.12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1:21:24)
  • tory_21 2020.10.12 23:17
    최근에 요리 귀찮아서 배달음식만 먹었는데 다시 부지런하 요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ㅠ 좋은글 보고가!
  • tory_22 2020.10.13 09:20

    땅콩버터는 슈퍼내츄럴 추천해 원재료는 땅콩 하나야

    샤브샤브 만큼 쉬운게 찜이라고 생각하는데 고기랑 채소 다같이 걍쪄먹는것도 영양소섭취에 좋은거같음

    근데 불켜는것 마저 귀찮아서 렌지용찜기 사서 먹고있긴해...ㅋㅋㅋ

  • tory_23 2020.10.13 10:35

    우와 재밌게 읽었어 스크랩 할께!!!!

  • tory_24 2020.10.14 21:01
    유익한 글과 댓글들 정말 고마워!!
  • tory_25 2020.10.19 12:39
    고소한 우유 찾으면 다나우유 먹어봐!! 우리집은 목장에서 뛰어노는 소들이 더 건강에 좋다고 이거 먹는데 진짜 맛있어서 계속 사서 먹는중!! 그전에는 파스퇴르랑 유기농 어쩌구 먹었는데 그거만큼 맛있어
  • tory_26 2022.09.11 09:15
    알차다 고마워!!
  • tory_27 2023.04.21 21:16
    스크랩!
  • tory_28 2023.08.03 19:13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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