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이가 사랑, 귀여움 받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남을 챙겨주고 싶어하는 것도 강한 편인데
준이가 형이지만 동생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걸 귀여워하고 또 챙겨주고 싶어하는 게 강함
톨이 말대로 준이가 부끄러움도 많지만 또 주어진 거에
안 빼고 하는데 (이건 세븐틴 모든 멤버가 그렇긴 함)
그런 부분을 캐치해서 준이가 뭐를 하게끔 만들어주고,
어떨때는 하고 싶은데(참여 하고 싶은데)
못하는 부분을 또 생각해서 자리 마련해주기도 하고.
물론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지만ㅋ
그런 부분에서 승관이가 좋아하고,
챙겨주는 것에 만족감이 고양되는 부분도 있고ㅋ
디노는 유일한 동생에 티격태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연습생시절부터 최애는 버논이.
동갑이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내가 챙겨줘야 할 부분이
많은 동생같은 친구고
게다가 얼굴도 승관이 픽에 부합하여ㅋㅋㅋㅋ
승관이의 꾸준한 애정을 받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