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KJ_9792_/status/1175917007125901312?s=19
15살에 본 막둥이가 커서 거리에서 노래하는거 보는 맏이.... 뭉클하면서 설레더라 ㅠㅠ
톨들 댓글 보니 진짜....낯 가리고 남들앞에서 노래 해보라 하면 울고 학교에 차 운전해서 보내줘 집에 초대해서 밥 먹여 ㅠㅠㅠ
진이 무슨 기분이었을까
이렇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서로의 모습에 대한 감상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매해 본보야지가 참 좋아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만 우리 맏형이랑 막내 참 대견하다 진짜 잘 해왔어 너희들
노래 불러보라 하면 울었다던 막내가 원해서 한 버스킹ㅠㅠ 나도 정국이 보면 뭔가 자식같은 기분인데
형들 마음이 어땠을까.. 아마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감정이겠지?
정국이는 진짜 온 형들이 키운 느낌
하쒸 미쳤나 봐 ㅜㅠ 톨이 땡큐
석진이 표정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