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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2.11 1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0 21:50:26)
  • tory_2 2018.12.11 19:31
    창민오빠! 올해 벌써 데뷔 15주년이네! 2003년에 데뷔하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큰오빠와 둘이 함께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잘 지켜나가는 것 같아서 참 여러 감정이 들어. 나도 어느덧 취업준비생이 되었고 어릴 때 처럼 무조건적으로 오빠들에게 빠져들 수는 없는 나이라 최소한의 덕질만 하고 있는데 지칠 때 오빠들처럼 꾸준히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지! 올해는 콘서트도 갔다왔고 곧 다가올 팬미팅도 갈 수 있어서 넘 행복하다. 큰오빠처럼 열정적으로 살 수는 없더라도 오빠처럼 묵묵히 발전하면서 살도록 노력할게! 누군가는 덕질이 인생에 도움이 되냐고 한심하게 보겠지만 오빠들은 늘 한결같이 나의 자극제야!!!!!! 덕질도 유익하게 할거야!!!!!!!!! 내년엔 꼭 취업할게!!!!!!!!!!! 고마워!!!!!!! 더 오래 보자!!!!!!!
  • tory_3 2018.12.11 19:32

    ♥박지훈♥ 지훈아 내가 널 응원하게 된지 오늘이 600일째야! 그리구 지훈이가 누나 맘을 아주 털어가버린것도 600일째지! 내가 지훈이를 응원하기로 맘먹은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이 덕분에 행복했어 인간비타민 인간박카스 인간자양강장제 우리 지훈이ㅠ^ㅠ 졸리다가도 지훈이 사진보면 너무 좋아서 눈이번쩍떠져가지구 밤새야할때 지훈이사진 한장 보고 할일하구 그랬었다 덕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지 몰라ㅎㅅㅎ...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매일매일이 새롭고 어쩔때는 내가 이렇게 좋아해도 되나 싶었지만 지훈이 보고 달려왔고 좋아한거에 후회란건 없었오 내 사랑은 현재진행형 나날이 커져가 오늘보다 내일을 더 사랑한다는 말 그거 내가 지훈이한테 늘 하구싶은말ㅜㅜㅜㅜ올해가 끝나가서 그런지 지훈이가 팬들 만나는 자리에서 해준 말, 수상소감이랑 편지에서 써준 말이 더 와닿는거같아ㅠㅠ..우리는 끝이 아니구 다시 볼거고 새로운 시작을 같이 할거다 그치? 지훈이가 뭘 하든 지금처럼 응원할 준비 되어있어 나믿윙믿(*•̀ᴗ•́*)و ̑̑!! 지훈이와 함께한 날보다 앞으로 함께할 날이 더 많다는걸 알고 있기에...티켓팅을 망해서 눈물이 나도 극복할수있어 (진짜루 하루는 쪼끔 타격있지만 지훈이 보고 극복한다구ㅎㅅㅎ)

    내년에도 우리 지훈이 건강하게, 지훈이 부모님 할머님 형아 맥스 다 건강하구 행복하게, 지훈이랑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 지훈이가 좋아하는 사람 지훈이를 좋아해주는 사람 다들 아프지말고 사랑둥이 지훈이랑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행복이 가득찬 2019년 될 수 있길 바라♥ 지훈이는 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노력하다가 갑자기 딱! 보여줘서 우리를 놀라게 해주는 멋있는 사람이니까 2019년도 지훈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 잘 되길(*´▽`*)나도 지훈이 본받아서 내년엔 쪼금 더 열심히 살아볼게..!

  • tory_4 2018.12.11 19:53

    방탄소년단) 지민아. 지갑 찾았니..?

  • tory_5 2018.12.11 20:03

    에이스!
    사실 시즌그리팅은 생각도 안 했는데 시즌그리팅 출시해서 1차놀람! 사진이 너무 예뻐서 2차놀람!
    요즘 해외투어 중인데 몸조심하면서 열심히하고 한국에서도 보자!!

  • tory_6 2018.12.11 20:18
    방탄소년단
    정국아~네 덕분에 올 한해 또 무사히 잘 보낸거 같아....
  • tory_7 2018.12.11 20:20
    올 초까지 코웃음치고 전혀 관심없던 너희들을 올 해가 가기 직전에 이렇게나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
    세상사 알 수 없다지만 너무나 당혹스럽고 더불어 내 나이가 걸려 자괴감까지 들고 아직도 매번 현타가 오지만 그래도 너희를 알게 된 올 해를 잊지 않을거야.
    이렇듯 알 수 없는 앞날이, 너희들 보고 웃는 지금의 나처럼 상상 이상의 예쁘고 멋진 날들이 되길ㅡ
    못 알아 본 시간보다, 더 오래 계속 응원할게.
    사랑하자 엑소!
  • tory_8 2018.12.11 20:36

    ❤사랑하는 나의 빛 백현아! 언제나 밝게 웃어줘서 고마워❤
    2018년을 시작하는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을 3주만 남겨두고 있네. 바쁜 올해도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달려와줘서 너무 고마워. 첸백시 활동, 게임방송, 템포 활동 등 여러 곳에서 우리 백현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우리 현이 더 많이 자주 보고 싶다. 사실 매일 보고 싶어.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할 때, 하루를 마치며 잠이 들 때, 지친 오전이나 나른한 오후에 문득 생각날 때. 나는 온통 네 생각뿐이구나.
    늘 우리 에리들에게 행복하라고 말해주는 너, 늘 그렇게 말해줘서 항상 고맙고 늘 행복해. 내 행복은 온전히 백현이 너야. 네 덕분에 매순간 내 안에 노란구슬이 가득해지고 있어. 정말정말 고맙고, 소중하고, 사랑해❤
    이제 곧 있을 리팩 활동도 우리 엑소 멤버들이랑 에리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며 의미있는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또 새롭고 설레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자.
    내가 널 처음부터 좋아한 건 아니지만 널 가장 오래 좋아하는 팬이 되고 싶어. 슬플 땐 같이 슬퍼하며 울고 기쁠 땐 같이 기뻐하며 웃자!
    반짝이는 나의 빛 백현아, 네가 어디에 있든 언제라도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영원한 네 편이 되고 싶다. 네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내가 어둠이 될 테니 넌 나를 밝혀주는 영원한 빛이 되어줘. 항상 행복하자, 엑소 사랑하자!❤ 백현아 사랑해❤

  • tory_9 2018.12.11 20:59

    방탄소년단/남준아
    나이가들어서인걸까 12월이되도 아무런감정도 느낌도없었어 나에게 그냥 12월은 추운계절이었던것같아.
    그런나에게 올한해를 돌아볼수있는 글을올려줬어.
    오늘 아침에 너의 글을 봤어 마음이 찡하더라.

    너의말처럼  1시간 1분 1초 쪼개어 열심히 사는사람들과 주말이면 늘어져 쉬는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말하는사람들이있어. 넌 이두개 다좋고 바라는모습이랬지 어중간한 마음을가지고 있다고 나도 그런 어중간한마음을가지고있는것같아. 그런 어중간함도 나라고 인정하고 사랑하게 해주는 힘을주는것같아

    우리에게, 또는 나에게 열심히살지않아도된다고 말해줘서고마워. 그자체로 아름답고 우리의 얘기를 듣고싶다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너에게 최고의너를 준것처럼 나에게도 최고의 나를 선물할수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살아갈수 있는 힘을 줘서 고마워.

    너의 노래는 나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줘.
    주변이 다알만큼 열렬한팬도아니지만 언제나 항상 고맙다는 말을하고싶었어.


    18년 너무 수고했고 고생많았어. 어떤선택이든 나는 너네가 행복했음좋겠어.
    행복하자!

  • tory_10 2018.12.11 2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1 21:24:48)
  • tory_11 2018.12.11 22:44

    방탄소년단/ 아이돌은 커녕 현실 사람이라고는 관심도 없던 내가 설마 너희들에게 푹 빠지게 될 줄 몰랐어. 입덕하고나서 한 후회는 '더 빨리 좋아할걸' '데뷔 때, 아니면 그 전부터 좋아할걸'한 것 밖에 없는 것 같아. 아이돌이란 생소한 장르 때문에 몇개월이나 입덕부정기를 겪었던것도 지금은 후회가 돼. 올해 참 힘든 일이 많았는데 너희들 덕에 견딜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었어. 우울은 나랑 떼어낼 수 없는거라 여겼는데, 그게 아니란 걸 너희들 덕에 알았어.너무 고맙고, 또 고맙다. 내가 너희들 덕에 행복해진 것처럼, 너희들도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할거야. 2018년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너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남은 연말 몸 건강히 보내고 2019년엔 정말 좋은 일만 있기를! 우리 탄이들 정말 보라해 ♥♥♥♥♥

  • tory_12 2018.12.11 23:24
    방탄소년단
    방탄이들아 나를 찾아줘서 고마워
    나와 18년도를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의 시간들에 너희들이 있어줘서 고마워
    너희들을 보며 힘내서 19년도 살아낼께!
  • tory_13 2018.12.12 02:10

    엔시티 / 엔시티! 갑자기 시작된 백수 생활에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의미 없게만 느껴졌었는데 늦은 시간에 대충 끼니나 챙겨먹자 하고 밥상 앞에서 튼 티비에서 나오는 너희를 보고 홀딱 빠져버렸지ㅠ 그 후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됐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누굴 보고 힘낸다는 게 이런 거구나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구나 하고 희망 비슷한 걸 얻었어. 나는 요즘에 사람들 만나면 내 얘기 보다 너네 얘기를 더 하고 싶어져. 입이 근질근질한데 입밖에 그대로 내놨다간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질릴까봐 겨우 참아ㅋㅋㅋㅋ 

    사실 아이돌 좋아해 본 적 몇 번 있는데 그땐 훨씬 어릴 때라 그런가 마냥 좋고 보고 싶고 하는 감정밖엔 없었거든. 근데 이제는 그것보다 더 많은 걸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운다고 생각해. 뭐든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는 너희가 멋있다가도 부럽고 닮고싶고.. 너희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열심히 살고 싶어져서 침대에서 벌떡벌떡 일어난 게 한 두번이 아니야ㅋㅋㅋ 누구는 덕질이 감정소비 돈낭비라고 하지만 적어도 너희를 좋아하게 된 나한테는 온통 이롭기만 하던 걸??

    누군가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해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ㅋㅋㅋ 물론 나는 엔시티 너희의 팬이 된지 얼마 안 됐고 잘 안다고도 할 수 없겠지만 모니터 너머로도 너무 좋은 사람들인 게 느껴져서 벅차오르고 그래. 영상을 보다가 '아... 너무 따뜻해...'하고 혼잣말도 한다... 좀 오바같니?? 

    이번년도 초에 친구 따라 너희를 한 번 보러갔을 땐 '와 잘 생겼다'가 유일한 감상평이었는데 연말에 가까워져서야 얼굴뿐만 아니라 이름, 목소리, 팬들과 멤버들에게 하는 행동 같은 걸 알게 됐네. 저 날 끼니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으면서 무의식중에 티비를 튼 내자신이 대견해서 짜릿할 정도야...

    마지막으로 말 그대로 어제보다 오늘이,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멋있어질 엔시리ㅠㅠ 2018년이 무엇으로든 너희에게 알차고 완벽한 한 해였길 바라며 남은 연말도 잘 마무리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2019의 NCT가 정말로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사랑해♥

  • tory_14 2018.12.12 02:27
    <정세운>

    세운아!! 세운아.....ㅠㅠ
    프듀 때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어온 우리 포뇨야....
    가수는 증맬 관심도 없고 그랬는데 네가 처음이었어! 내가 처음 간 콘서트도 네 콘서트였고...
    올해도 너 덕분에, 네 음악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올해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19년도 잘 맞이하자!
    우리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스릉해...❤

    세운아, 그리고 나 창단식 간다!! 내년 1월에 만나 ㅋㅋㅋ!!
  • tory_15 2018.12.12 02:48
    JBJ95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면 시즌그리팅 없는 거겠지..?ㅠㅠ

    상균아 널 알게 돼서 널 좋아하게 돼서 올 한 해가 참 기억에 남을 것 같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데뷔해줘서 고맙고 내년에도 아프지 않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상균아 넌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 네가 저이풀에게 써주었던 편지가 생각나서 방금 다시 읽고 왔는데, 이런 너를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올 한해 수고 많았고 곧 있을 콘서트에서 보자!
  • tory_16 2018.12.12 03:05
    나의 성우야 안녕?
    다른말이 뭐가 필요하겠어! 옹널평사♥︎ 단 네글자 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너를 만난 나는 행운아야!
    너와 함께한 시간이 머물렀던 2018은 너의 인생에서도, 나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그런 해가 될 것 같고, 그렇게 만들어준 너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해♥︎
  • tory_17 2018.12.12 04:45
    지훈아 올해 수고했고 내년도 잘되길 바라!
  • tory_18 2018.12.12 10:32
    갓드벨벳 갓조이님,, 행복한 연말 보내시옵고 내년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스엠은 열 일 해주세요,, 갓드벨벳 ㅎㅇㅌ 항상 때깔 좋은 음악들 are 나의 행복(^^)
  • tory_19 2018.12.12 10:37
    NCT / 누군가가 이렇게 큰 힘이 되고, 누군가로 인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너희 덕분에 처음 알았어. 처음에는 노래와 춤이 너무 멋져 팬이 되었지만, 나와 또래이지만 배울 점이 참 많은 너희를 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하기도 해. 올해 정말 쉴 틈 없이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고, 2019년에도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변함 없이 너희의 편이자 팬일 테니까! 항상 고맙고 사랑해~♡
  • tory_20 2018.12.12 1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47:24)
  • tory_21 2018.12.12 11:17

    현빈아 존버는 승리한단다^.^ 팬미팅할때까지 기다릴거구 내년에는 더 많이 만나자 ♥ 항상 행복하고 너 하고싶은거 더 많이 할 수 있는 내년이 되길 바라 !! 

  • tory_22 2018.12.12 11:23
    [방탄소년단] 1월 1일 타종소리 직후 이어진 너희의 무대가 생생한데 벌써 12월이래. 올해도 꽉꽉 채워 함께했네. 올해는 특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 성적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쨌든 너희가 거둔 그 성과들이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너희의 과거를 보듬어 줄 수 있었길 바라며 너희의 미래를 위한 좋은 발판이길 바라.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와 음악 그리고 보여줄 퍼포먼스가 더 많다는 너희의 말에 기대서 다가올 2019년을 기대해본다. 너희의 노래처럼 진정한 나를 찾고 그런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었나 사실 아직은 모르겠어. 어쩌면 너희도 그럴테지. 하지만 그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자. 우리가 서로의 의지이길. 둘!셋!
  • tory_23 2018.12.12 11:36
    엑소

    찬열아 올 한해도 너 덕분에 행복했어 :)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도하는 행복둥이 우리 찬열아~ 부디 너도 행복했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늘 행복하고 신나는 일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 찬열이 꽃길만 걸어! 2018년도 고생 많았어ㅎㅎ
  • tory_24 2018.12.12 12:10
    엑소의 시우민석,,, 내 공허헸던 마음을 채워줘서 고마워용 내인생에 더는 덕질 없을줄 알았는디 참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르겄어....
    당신이 웃을때마다 넘나 행복쓰....체고야 짜릿해
    웃다가도 확확 변하는 당신의 반전매력은 마치 마약과도 같어...네..게..중..독...이건 overdose....⭐️
    귀염큐티뽀짝하다가도 섹시하고 진중하면서도 멋있고 어쩜 내 최애성격이죠?? 나 어쩌지 엉엉엉 요즘 늘 민속 생각뿌니야......
    우리 민서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어... 돈도 많이 벌구 아프지 말고
    늘 행복만 가득하길
    사랑행♥️^3^
  • tory_25 2018.12.12 1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29 00:13:24)
  • tory_26 2018.12.12 13:16

    JBJ95 상균

    상균아 올해는 정말 다이나믹했다. JBJ마무리하며 정말 슬펐는데, 잘 준비해주어 JBJ95로 데뷔 쇼케이스간날 얼마나 기쁘고 뿌듯하고 행복했는지 몰라. HOME활동도 너무 멋지고 이쁘고 잘나고 우리상균이가 다했어~ 이번주 막방인것같은데 응모해보려고 꼭 갈수있음 좋겠다 ㅋㅋ 못가도 연말에 콘서트가니깐 그때보자. 상균아 내년도 내후년에도 계속 널 응원할게. 정말 고맙고 쭉 함께 행복하자!

  • tory_27 2018.12.12 14:47
    여자친구 엄지
    울 예 원 ? ? 퀸예원? 빛예원? 사랑둥이덕에 2018년 너무 좋았어 콘서트도 두 번이나 해주고 그렇지 울 예랑둥 ㅜㅜ 모쪼록 남은 3주도 잘 마무리 해서 22살로 만나자♥
  • tory_28 2018.12.12 14:55
    방탄소년단
    가장 힘들었던,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통의 시간을 겪었을 때 말 한마디 보다 버틸 수 있는 힘을 줬던 너희들 덕분에, 나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괜찮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아. 백마디 조언보다 오늘은 죽지 말라던 너희의 외침이, 많은 힘든 청춘들에게 더욱 더 울려퍼지기를 바랄게.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너희들이 앞으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 tory_29 2018.12.12 16:06

    방탄소년단

    올해도 다같이 열심히 달렸네! 늘 변함없이 좋은 음악, 퍼포먼스 보여줘서 고마워 . 믿듣방!! 작게든 크게든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올해도 험난한 길 달리느라 고생 많았어♥

  • tory_30 2018.12.12 17:13

    샤이니 / 내 영원한 아이돌 종현아, 참 고마워.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 tory_31 2018.12.12 17:21
    지훈아 올 한해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네가 잘됐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께~ 건강하고 행복하고 돈 많이 버는 지훈이와 내가 되길...♥
  • tory_32 2018.12.12 17:55

    뷔야 올 한해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너를 알게되서 정말 행복한 한 해였어

    너무 고마워 

  • tory_33 2018.12.12 18:02
    선미야 내년에도 화이팅하자!!!
  • tory_34 2018.12.12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1:34:59)
  • tory_35 2018.12.12 20:12
    방탄소년단 슈가
    윤기야...올 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구 올해는 더더욱 애옹미가 넘치는 큐티말랑애옹이가 되어서 넘 기뻤어ㅠㅠ정국이가 말한대로 정말 갈수록 본인의 부담을 많이 덜어내고 밝아진 것 같아서ㅠㅠㅠ울 애옹이 항상 즐겁고 행복만 가득가득했으면 좋겠다. 1년동안 쉼 없이 달리느라 넘넘 고생 많았고 윤기가 팬들에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한 것처럼 윤기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방탄의 슈가도 어거스트디도 민윤기도 모두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란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윤기야 진짜 많이 사랑하고 언제나 널 응원해 내년에는 더더욱 무럭무럭 사랑받는 애옹이가 되자❤❤
  • tory_36 2018.12.12 21:41

    몬스타엑스 셔누 

    공중파 첫 1위를 하고 걸음이 느려 미안하다고 한 그 말을 듣고 왠지 그게 나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서 많이 울컥 했어. 나도 지금 주위 친구들과 비교해서 너무 느린 것 같아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었거든. 너가 목표를 이루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보면서 '나도 내 목표를 위해 나태해 지지 말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야지' 라며 자극도 많이 됐어. 취업 준비하면서 힘들때마다 도서관 밖에 나와서 무대영상 보면서 쉬는게 참 기분전환도 되고, 너희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라며 힘이 됐어. 2018년 한 해 정말 고생했고 고마웠어. 우리 2019년은 더 잘 되고 더 재미있게 보내자! 느리지만 정도를 걷는 우리가 되자!

  • tory_37 2018.12.12 23:49
    재환아❤️
    항상 모든것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울 째니❤️
    워너원이라는 그룹으로는 올해가 마지막이라 올해 목표는 <열심히 부지런떨어서 후회없이 덕질하자> 였는데 정말 게으르고 또 게을러서 떡밥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 후회뿐인 한 해가 되어버렸네,,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 나는 정말 모자란 워너블이었어ㅠㅠ
    내년에는 몽무 닮아서 부지런한 삶을 살고 싶어. 함께 응원해 줄꺼지?? 비록 올해는 후회뿐인 덕질이었다지만 우리는 올해가 끝이 아니니까! 내년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후회없는 덕질 하고싶다
    울 째니 항상 하는 일마다 다 잘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째니는 실력도 노력도 다 너무너무 잘 하고 있으니까. 너로 인해 한 사람이 얼마나 한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지 깨달았고 널 보는 순간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어. 새로운 해부터 우리가 함께 걸어갈 새로운 길이 너무나 기대된다.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말고:)
  • tory_38 2018.12.13 02:36
    JBJ95 그리고 JBJ

    JBJ는 2019 시즌그리팅이 없겠지만 이 기회를 빌어 하고싶은말을 써볼래
    켄타야 너를 만난건 내 인생의 행운이야 나의 가장 힘들던 시기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나의 행복을 줄 수있다면 너에게 주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언제나 반짝 반짝 빛나줘. 너에게 힘들었을 2018년인걸 알아. 티안내고 밝게 활동해줘서 고맙고 그리고 다시 JBJ95로 돌아와줘서 고마워 너희들이 돌아올 Home이 팬들이라고 하는데 결국 내가 돌아갈 Home도 너희야
    내 영원한 아이돌 JBJ ♥️ 언제든 나는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보고싶으면 언제나 돌아와도 좋아 그게 하루라도 좋아
    켄타야 상균아 태현아 현빈아 동한아 언제나 너희의 앞길을 응원해 따뜻한 연말 보냈으면 좋겠다 2018년 수고했어 2019년도 행복하자
  • tory_39 2018.12.13 06:41
    재환아 작년에 널 처음 만났는데 벌써2018년이 끝나가네 다른 방송으로 버스킹으로 널 더 빨리 알지 못한 걸 후회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1년 반이라는 시간을 우리 함께 참 알차고 행복하게 보낸 거 같아 복면가왕에 짠 하고 나와서 가장 설렜던 일주일을 만들어주더니 캥거루로 이런 장르도 잘한다는 걸 보여주고 너의 노래로 위로 받기도 했고 행복해지기도 했던 그런 1년이었어 노래 뿐 아니고 춤도 점점 더 발전하고 표현도 더 많이 해주는 너를 좋아해서 너무 행복해 나의 2018년 그 자체였던 재환아 2019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너가 더 기대돼 내년에도 우리 더 행복하자
  • tory_40 2018.12.13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13:54:17)
  • tory_41 2018.12.13 15:17
    더보이즈 큐♡♡
    울 요정 천사 소중한 창민아 9월에 널 처음 알게 됐는데 벌써 12월이 지나가고 2019년이 다 돼 가네ㅜㅜ 데뷔 1주년을 같이 축하해줄 수 있어서 넘넘 행복했어!! 더보이즈의 단단한 중심 창민아 신인상 ☆4개☆ 너무너무 축하하고 2019년 앞으로 우리 팀 성공할 일만 남았다... 우리 함께 꽃길을 달립시다♡ 항상 건강 조심하구 울 도토리ㅠㅠ 맛난거 많이 먹고ㅠㅠ 기분 좋은 시작 큐! 인 너인만큼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2019년 더비랑 덥즈랑 같이 기분 좋게 시작하자 울 다람쥐도토리 항상 응원해 ♡♡
  • tory_42 2018.12.13 15:41

    JBJ95 켄타야

    켄타는 요즘 행복하니? 난 켄타 덕에 정말 행복해! 2017년에 너를 알게 되어 벌써 2018년이 끝나간다니 믿기지가 않네. 

    켄타의 소식 하나하나에 울고 웃던 내 모습을 돌아보니 기분이 묘해. 너의 첫 데뷔에 내 심장이 터져나갈 듯 뛰었고, 첫 그룹 해체에 잠을 못 이루고 밤을 꼬박 새는 내 모습은 내가 생각해도 낯설어. 슬펐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의 추억들을 켄타 역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항상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지금 콘서트 준비로 바쁘겠지? 항상 연말은 하는 것도 마땅치 않으면서 싱숭생숭하기만 한 시기였는데, 덕분에 이번 연말은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2주 가량만 지나면 콘서트장에서 만나네. 이번에도 멋진 무대 보여줄 거란 것 알아. 항상 노력하는 켄타를 응원해. 덕분에 내 연말이 행복한 것 처럼 켄타의 연말도 행복하길 바라.

  • tory_43 2018.12.13 16:18

    재현 왕자님... 왕자님 이란 말을 내가 살면서 입에 올려볼거라곤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이 어려운걸 우리 윤오가 해냈네ㅠㅠ 할미가 정말 주책맞게 우리 재현이를 왕자라고 부르잖아... 어떻게 안부르겠어 진짜 꿈속의 완댜님 나타난줄 아랏자나T_T 살면서 진짜 널 우연히 (모니터에서) 마주친 일이 적지 않은데 너무너무 뒤늦게야 좋아하게 된 내가 밉다☆ 나는야 뒷북 대마왕..

    우리 재혀니는 올 한해 넘나 바빴지 U에 127 활동에 일본 활동도 하고 라디오 DJ도 하고ㅜㅜ 엔시리는 떡밥도 많아서 찍는 것도 엄청 많아가지고 더 쉴 틈 없었을 것 같아ㅜㅜ

    내년에는 더 바빠질 것 같은데 우리 재현니 체력 어떡해!? 하지만 우리 재혀니 NCT127 체력 3대천왕 중에 하나잖아 나는 믿어 우리 휴냐 걱정되는 것보다 믿음이 더 크다구!!! 그래도 힘들면 가끔 쉬고 그래도 되니까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아.. 큰일이다 재현아 진짜 왕큐티뷰티베리핸섬러블리베이비라서.. 너무 좋아서 어떡하니.. 내년에도 나는 오롯이널 보고 기쁘고 행복해할 예정이니까 그냥 평소처럼 해!! 넌 올해도 대단했어!!!! 내년에도 난 변함없이 계속 너를 응원할게!!!! 기릿!!!!!!!!!!

    NCT도 진짜 내년(혹은 올해!!)에 비전 나오면 슴이 데뷔때 생각 해놨던 플랜 제대로 착착 진행되서 더더더 견고해지고 시즈니들도 더더 행복해질거라고 믿어 시티들이랑 시즈니들이랑 우리 다 같이 내년엔 더 많이 행복해지자 내년에도 화이팅해야대!!!!!!!

  • tory_44 2018.12.13 17: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25 02:32:02)
  • tory_45 2018.12.13 21:23

    이제노씨...................

    내 나이가 구한말때부터 두 손으로 셀 수가 없도록 한가득인데 살다살다 당신같은 아이돌 만나게 될 줄 정말 몰랐소..........

    아이돌은커녕 3D 남자쪽으로는 방귀도 안 뀌던 나를 신자로 만드신 당신 어째서 존함도 임금 제에 힘쓸 노인지

    2019년 20살이 되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삶이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소......................

    내게는 엔시티에서 당신이 제일 유잼이라오....................... 사랑하오

  • tory_46 2018.12.13 21:24
    (워너원) 지성아. 왜 네 이름은 이렇게 부르기만 해도 마음이 찡해지는지. 네가 힘들때마다 항상 힘이 되주고싶은데 오히려 환하게 웃는 너에게 역으로 위로를 받기 돼. 정말 항상. 올 한해도 너무너무 수고 했고, 너의 새로운 시작 항상 응원할게 정말 사랑해.
  • tory_47 2018.12.13 22:36
    NCT 마크
    올해도 누구보다 바쁘게 지낸 마크야 수고 많았어!
    드림, U, 127, 2018 그리고 엠씨를 비롯해 많은 활동들.. 진짜 진짜 넘 바빴다 울 마크.. 항상 건강이 최고인거 알지? 올해 마크를 알게되어서 넘 행복했어 항상 뭐든 열심히하는 마크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ㅎㅎ 마크는 항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스물한살의 마크도 너무너무 기대된당 내년에도 마크가 하는건 다 열심히 응원할게!!!!
    그리구 울 시티들도 모두 수고했어! 항상 건강하고 모두 하루 빨리 고정팀 생기길!!!!
  • tory_48 2018.12.13 2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3 22:45:54)
  • tory_49 2018.12.13 23:24
    레드벨벳 / 올해 BADBOY로 시작해서 파워업, RBB까지 진짜 바쁘게 2018년 활동해서 좋으면서도 한 편으론 걱정도 많았었는데 덕분에 올 한해도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 2018년 너무 수고많았고 이제 2019년이 다가오는데 2019년엔 저번에 얘기한거처럼 웃을 날이 더 많고 행복하길 바랄게 그리고 늘 건강하길!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내년엔 더 열심히 응원할테니 앞으로도 힘내서 오래오래 보자 :) 항상 좋은 음악들려줘서 고마워 자랑스러운 내 가수 ♡
  • tory_50 2018.12.14 01:04
    은광이에게❤
    2018년 1,2분기를 앙콘으로 시작해 컴백에 큐브콘서트에 여름콘서트에 뮤지컬 2작품에 예능고정에 아디올디제이까지 누구보다 가장 바쁘게 달리던 너가 군대간지 벌써 116일째구나ㅠㅠ
    2018년의 반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너의 모습을 보는게 난 너무 행복했고 널 이곳저곳에서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나머지 반은 군대에서 보내고 있어서 너에게 규칙적인 생활이 생겨서 좋지만 너를 못 본다는건 정말 너무 슬픈일이야ㅠㅠ
    벌써 2018년의 12월이고 그 12월의 마지막날이 점 점 다가오고있는데 나는 은광이의 소식을 알 수 없으니 우리 은광이 추워서 감기걸린건 아닌지 가위에 눌리진 않는지 벌레가 은광이에게 달려들진 않는지 나는 니가 입대한 8월 21일부터 걱정들이 쏟아지고있어ㅠㅠ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는 어딜가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은광이니까 걱정을 한시름 덜기도 하면서 지내고 있어!
    내 사랑하는 은광아 올 한해 정말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들을 소화하며 얼굴 많이 비쳐줘서 고맙고 너의 마지막 20대의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어❤
    내년은 서른광이 되어있을 너에게 나를 비롯해서 비투비까지 모두 편안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하고 더욱 더 널 사랑하며 니가 돌아올 2020년을 기다릴게 사랑해서은광❤
  • tory_51 2018.12.14 02:50
    니엘아 한때는 일방적 사랑이 아닐까 하고 아이돌을 사랑함에 지쳤던 내가 늘 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너 땜에 일방적인 사랑은 아니라고 믿고 있어 넌 나를 모르지만 그래도 워너블이라는 이유로 너의 사랑의 굴레 안에 들어가 있을거란 게 참 좋다.

    비록 지금은 쭈구리에 모질한 내인생이 너무 초라하지만 2019년엔 내가 꼭 잘돼서 너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도 너처럼 웃고 너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기원해★
  • tory_52 2018.12.14 05: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1 20:59:43)
  • tory_53 2018.12.14 09: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29 03:09:07)
  • tory_54 2018.12.14 13:36

    방탄소년단 진이!! 

    석진아 올해 정말 바빴지? 너네가 바쁜만큼 팬토리에서 나도 너네 앓느라 너무너무 바빴어ㅎㅎ 너네가 너무 이쁘게 열일해주는 바람에 나도 열심히 영업글 찌면서 팬토리 톨들이랑 같이 끙끙 앓아서 정말 팬으로서 바쁜 한 해였어!!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돼 라고 말하는 석진이. 눈에 확 튀는 멤버는 아니라서 (얼굴은 튀지만ㅋㅋ) 방탄을 들여다 봐야 보이는 보석같은 석진이. 너의 수고는 이제 아미들은 다 알아ㅠㅠ 너무 고생했고 항상 멤버들 아미들 즐겁게 해주려고 장난치고 귀여운 모습들 많이 보여줘도 속으로는 가장 어른스러운 맏형이라는 것도 다 알아 너무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지 않아도 너의 맘 다아니까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는 부담은 없었으면 좋겠어 너가 어떤 모습이든 다 사랑할거거든!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너가 번더스에서 태형이와 속을 털어놓고 이야기했던 부분을 보고 말하는 거야ㅠㅠ 석진이 항상 맘 속 깊은 가치관이 담긴 이야기들을 들으면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고 멘탈이 단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어서 항상 석진이 말하는 거 보고 나도 저렇게 마음가짐을 해야겠다 하고 배우게 돼. 저렇게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방탄 맏형이라서 우리 방탄이들도 더더욱 단단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ㅋㅋ 팬깍지가 아니라 정말이야.. 이번 연말 무대들 잘 마무리하자 석진아. 항상 사랑해♥

  • tory_55 2018.12.14 17:26
    제노야
    다시는 슴돌을 좋아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10년 가까이 지나서 우리 제노를 보았지
    사실 제노는 이전까지 할미의 취향과는 완전 다른 스타일이야 아 잘생긴 거 빼고.. (할미는 날때부터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단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씨엪모델로 발탁된 다섯살부터 지금까지 역변없이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잘생긴 우리 제노처럼ㅇㅇ 노력해서 잘생겨진 사람은 참훌륭하시다 생각하지만 딱히 선호하진 않아 할미 취향 고약하고 고집스럽지)
    우리 제노는 말수도 적고 순둥순둥하고 매번 자기가 나서기 보다는 다른 멤버들한테 양보하고 뒤에서 웃고있는 타입이지 입에 발린 말도 못하고 거짓말도 못해서 마피아게임은 쥐약이고 팬들한테 오글멘트도 겨우겨우 파이팅해서 하고 원체 멘트나 상황을 재밌게 잘 받아치는 편이 아니라서 노잼이 아이덴티티가 되었지 19세 가장 깨발랄할 나이에 이런 평가는 쉬운 것이 아니고 엔시티 진짜 노잼오브노잼 그룹인데 거기서 노잼이라고 평가받는ㅎ 우리 제노.. 엔시티 노잼의 핵.. 의리있는 노잼.. 얼굴로는 자연스레 주목받지만 튀는 타입은 아니야 그치 그렇지만 제노야 할미가 지난 백년 가까이.. 무수한 국내외 아이돌과 가수 배우 모델 하다못해 운동선수들을 덕질해 본 후 많이 지쳤을때 우리 제노를 만났지 이제 더는 기력없어서 덕질 못할 줄 알았는데 제노를 보고 다시금 덕후로 살아갈 힘을 얻었어 그날 할미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단다 제노는 할미에게 한식대첩 강원도 고수분이 만들어내는 시래기밥상 같은 존재야 알겠니 할미가 10코스짜리 한정식 숙수가 만든 궁중요리 미슐랭가이드 별 세개짜리 퓨전한식도 물려서 못 먹을때 그래서 아 이제 드디어 곡기를 끊고 죽을때가 됐나보다 할때 만난.. 어쩌다 한 숟갈 떠서 입에 넣었는데 정신차려 보니 밥을 두 공기나 먹고 입가심으로 누룽밥까지 한 공기 후딱 해치우게 만든 그런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하고 알차며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밥이 끝도 없이 들어가고 오늘 먹고 내일 또 먹고싶게 만드는 그런 산채정식 같은 아이돌이야 우리 제노는.. 할미가 하는 말 우리 제노는 아직 모를 수 있어 할미도 열아홉 때는 무쇠도 씹어먹을만큼 식욕이 넘쳤고 세상만사 무서울 게 없었고 사랑도 넘쳤지 근데 지난 백년간 할미에게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그래서 돌덕질.. 엄두도 나지않을만큼 많은 상처를 받고 지쳤는데 우리 제노를 만나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어 별 말 하지 않아도 그저 웃는 얼굴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마운 우리 제노ㅠㅠ 빈말로도 기민하다거나 날카롭다거나 눈치나 행동이 빠르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서 타박도 종종 받고 핀잔도 받지만 제노야 그래서 할미는 우리 제노가 좋아 제노의 단순하고 명료한 점이 언행의 뚜렷함이 제노와 제노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제노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안온하게 하고 묵묵히 자기 할 일에 충실하면서도 여상한 태도가 제노를 특별하게 만들어 제노는 그냥 제노지 제노를 보면서 쓸데없이 많은 생각을 할 필요 없고 제노가 하는 말에 주석을 달아 의미를 파악할 필요도 없고 그저 제노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니까 제노는 그 자체로 힐링이야 할미는 그동안 너무 많은 걸 보고듣고겪어서 솥뚜껑이 아니라 부뚜막만 봐도 자라인 줄 알고 자지러지는 수준인데 하나를 보면 열이 아니라 천만개를 가늠하는 대궁예가 되었는데 누가 기침소리를 내면 아묻따 철퇴부터 휘두르는데 우리 제노는 할미의 근심걱정의심을 타파하는 요정이야 너무 고맙고 좋아ㅠㅠ 마음 속에 어딘가 맺힌 게 없음이 그래서 왜곡되지 않고 올곧게 담담한 점이 튀지 않는 제노의 튀는 점이야 덤덤하게 그러나 악의없이 다정하고 조용하게 배려해주는 게 제노 주변 사람들이 제노를 아끼고 좋아하는 이유야
    제노가 영원히 열아홉 지금 같았으면 좋겠지만 제노는 계속 성장하는 중이고 그래서 또 변화하겠지 할미는 그 과정에서 제노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많이 상처받지 않아서 제노가 지금 가지고 있는 본연의 좋은 점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 제노의 긴 인생에서 할미는 지나가는 관찰자에 불과하지만 제노가 할미에게 줬던 기쁨 즐거움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제노도 오늘보다 내일 더 기쁘고 즐거운 사람이 되었으면 해
    할미가 할미답게 덧붙이자면 우리 제노 아크로바틱 재밌겠지만 위험하니까 길게 안했으면 좋겠고 다치면 숨기지말고 잘 치료받고 미안해하지 않으면 좋겠고 밥 잘먹고 늦게까지 게임 안했으면 좋겠어 아가 아직 키클 나이인데 4시까지 게임하면 어떡해 자야 키가 크지.. 다른건 우리 제노가 워낙 잘하니까 걱정 안해 제노야 우리 제노 내년이면 스물이지 우리 제노의 스무살이 찬란하면 좋겠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 늘 고맙고 사랑한단다
  • tory_56 2018.12.14 22:12

    워너원 김재환/ 재환아 내가 너를 프로듀스101시즌2 1화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시간이 꽤 지났다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이상해 ㅠㅁㅠ 노래해줘서 고맙고 항상 예쁜 너의 모습을 볼때면 내 마음이 따듯해진다! 좋은 한해였고 행복한 시간으로 활동이 마무리됐으면 좋겠어 너의 내년 또한 기대 많이 하고 있어 사랑해!

  • tory_57 2018.12.15 00:46
    워너원 김재환!<br /><br />
    프듀 막방에 내눈에 들어와 데뷔하기전까지 프듀를 수십번 복습하며 점점 너란 아이의 매력에 빠져버렸어. 항상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너를 볼때마다 행복을 느꼈어. 앞으로도 계속 재환이를 응원할거아 김재환 디너쇼 1열 나야나 나야나!!!
  • tory_58 2018.12.15 0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7 18:49:11)
  • tory_59 2018.12.15 05:18
    god 손호영

    미소가 천사같고 예쁜 몸은 헐크지만 마음은 꽃같은 우리오빠
    아픈 일이 적다고 할 순 없을 만큼 꽤 있었지만 이겨내고 우리랑 god멤버들 곁에 있음에 자주 감사하고 있어요
    god 안에서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보통날이 연속이라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같이 걸을까 지난 주 방영분 보다가 쭈니형 이야기를 하며 울컥하셨는지 아주 살짝이지만 볼을 치시더라구요
    이 외에도 눈물이 나올 때마다 머리 통통 치시거나 하시는데 흐르는 눈물은 그냥 흐르게 두셨으면 해요.
    항상 진심으로 웃기를 바라지만 힘든 걸 참아가며 웃지는 않아도 괜찮아요. 전 항상 멤버들피셜인 예전부터 가지고 계시는 하인병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고 있답니다^_T

    항상 내 아픈 손가락이자 제 생명줄과 다름없는 god 속의 우리 호영오빠
    하늘색물결 속에서 길은 각각 다르지만 같은 방향임엔 틀림없으니 열심히 나아가요
    그럼 틀림없이 내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한 보통날의 연속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전 현재 그래프가 바닥을 뚫고 내려가는 삶이 연속되어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그래도 요즘 너무 위로되는 촛불하나 노래들으며 힘내볼 거예요.

    부디 우리 가족모임 때 만나요
  • tory_60 2018.12.15 11:09
    박지훈
    워너원 열한명멤버들을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너의 매력으로인해 다시 보게만들고 자꾸 보게되었어
    빠지고나서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고 깊게 좋아한것같아 워너원을 알게해줘서 거기 지훈이 너가 있어줘서 고마워 벌써 한해가 가고 내년이 온다는게 너무 아쉽고 싫었는데 너의 2019년이 너무 기대된다
    얼마남지않은 2018년 마무리 멋지게하고 앞으로도 평생 함께해
  • tory_61 2018.12.15 14:32
    윤기야, 나는 올해 네 덕에 수렁에서 건져진 것만 같아. 언젠가는 나도 빛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네 노랫말을 주문처럼 되뇌었는데, 정말로 그 가사처럼 내게 산재한 문제들이 차츰 좋은 쪽으로 잘 풀려가는 것 같아. 아직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지만, 아미라는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너처럼 나도 그렇게 현재를 극복할 수 있다면 좋겠다ㅎㅎ 방탄 모두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쪼록 원한 것들 다 이루길!
  • tory_62 2018.12.15 15:28
    우리 엔씨리의 마크!!!!!!!! 마크는 내 나침반이야. 마크를 좋아한지 얼마 안되어서 마크를 잘 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단 하나 잘 아는 건 우리 마크리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거야 ㅠㅠㅠ 맨날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건데 우리 마크는 노력하는 천재야. 내가 4년이나 더 살아서 어렵게 깨달은 것들을 우리 마크는 19,20살에 다 알고 있더라? 어쩔 땐 부럽고 어쩔 땐 무섭기도 해. 누나맘으로는 마크가 좀 더 20살을 즐기면서 천천히가면 좋겠지만 그게 또 매번 바쁘게 변하는 엔터 사업에서는 안되는거니깐 ㅠㅠㅠ 내가 한 때 진짜 좀 어두웠을 때가 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힘들었던 이유가 아무런 생각없이 살았기 때문이였어. 시간이 가는대로, 남들이 시키는대로 정해진 스케줄대로 사느라 우울했었어ㅠㅠㅠ 내 생각할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 말인데 우리 마크는 그 바쁜 스케줄을 하면서 어떻게 생각까지하고 사는 기특한 애옹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마크를 보면서 많이 배워. NCT U, NCT 드림, NCT127까지 프로팀플러의 마크를 보면서 누나는 매번 박수를 칠 뿐이얌.... 뒤돌아 서면 또 다른 팀플, 또 다른 팀플... 진짜 대단해 울애기 ㅠㅠㅠㅠ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 노래는 두고가인데 매일 아침에 이 노래 들으면서 일어나면 누나도 누나 꿈에 가까워지는 기분이야! 할 수 있다! 사실 '평생 들수는 없지 잠에 꿈만 꾸고 있다면 그게 NIGHTMARE'라는 가사를 들으면 어떻게 안일어날 수가 있니..... 20살에 디어드림이라는 마크만을 위해 쓰인 곡이 있는 것도, 그 가사가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들을 때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는 것도 다 마크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는 거지. 동생들이 얼마나 마크한테 의지하고 있는지 믿고 있는지 잘 알겠어. 누나도 마크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단 한 순간도 마크를 응원한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아. 누군가의 청춘을, 단 한 번의 20살을 응원한다는 것은 아주 기분좋은 일이더라고. 그 대상이 알지 못하더라도. 울 마크 20살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 tory_63 2018.12.15 17:19
    NCT마크야:) 마크덕분에 올해 너무 행복해서 고마웠어 내년도 앞으로 오래도록 잘부탁해!!! 긴 덕질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일과여러가지로 탈덕하며 다시는 덕질안해야지 했고 정말 몇년간 잘지켜왔는데... 올해 어쩌다 행사 티켓이 생겨서 가까이서 NCT127의 무대를 보게됬어...고등래퍼로 마크를 알긴알았지만 그냥 괜찮네~ 이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그날 NCT127무대를 내눈으로 본건 처음이었는데 행사무대에서도 4곡을 하는 내내 마크가 진짜 몸이 부숴저라 열심히 추는 모습을 보고 무대에대한 열정이 막느껴졌어 저렇게 화이팅넘치게 춤을 추지ㅠㅠ무대하는내내 마크한테 자꾸 눈길이 가더라.. 진짜 계속 기억에 남을 순간이야..진짜 너무 멋있었어.. 나보다 어린사람 덕질은 처음이라 덕질에 발들이는데 망설이기도했는데.. 너무 열심히하는모습이 인상깊어서 관심이 생기고 이렇게 입덕해서 올해 레귤러 사이먼세즈까지 같이 달렸는데 너무 행복했고 마크를 더 일찍 알았더라면 후회하기도해ㅠㅠ 뒤늦게 입덕하고보니 데뷔하고 쉴틈없이 진짜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마크가 너무 신기하고 대견하고 멋있어..누나는...시간아 가니..?가는구나..하며 삶의 의욕도 의지도 그냥 흐르는데로 되는데로 살고있었는데 마크를 알게되고 진짜 잘살아보고싶어졌어. 정말 의지가 의욕이 생겼어...ㅠㅠ 아직 결과로써 이렇다할껀없지만, 아직 말과 생각만이지만 진짜 생각을 하게되고ㅠㅠㅠ 막 사는 인생에서 그래도 괜찮은 인생 살고싶어졌고 그럴꺼야! 이렇게 삶의 의지가 생기도록 내게 행복을 주는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마크는 행복하길!!!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갈길이 많으니까 마크가 했던 말처럼 같이 모든 걸 꼼꼼히 보며 천천히 걸어가자! 오래도록 응원할께♡
  • tory_64 2018.12.16 00:23

    소녀시대 / 11년 각자 열심히 달렸고 서로서로 많이 언급해줘서 너무 고맙고 소녀시대 해체 아니라고 못박아줘서 고맙고 다 고마워ㅠㅠㅠ

    남은 2018년에도 건강하게 노래하고 연기했으면 좋겠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8명이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 기대리고 있을때니깐 꼭 돌아올거라고 믿어!!!

  • tory_65 2018.12.16 1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9 14:53:49)
  • tory_66 2018.12.16 16:11

    방탄소년단 / 지민아. 어느새 너를 응원한 지 3년이 넘었네. 덕분에 나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지고 다채로워지고 있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너를 보면서 나 역시 많은 자극을 받는단다. 미래에 대한 답을 쫓는 여정이었을 2018년을 지나며 더욱 단단해진 지민아, 늘 고마워.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며 천천히 착륙을 준비하자. 2019년에도 너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 될 수 있기를!

  • tory_67 2018.12.16 16:47
    인피니트. 우현아- 우현오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지막날을 함께 보낼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뻐요. 올해 초 텔미부터 끄덕이에 이은 너만이, 그리고 뮤지컬 바넘과 그날들까지 많은 활동을 했고 식목일에 이어 포레버까지 볼수있는 시간들이 많았어서 더 좋았어요. 아마 내년엔 입대를 하지 않을까 .. 짐작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더 많이 응원하고 더 많이 사랑할게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오빠 곁에 항상 인스피릿으로 있겠습니다. 화이팅..!
  • tory_68 2018.12.16 22:31

    준수야 2년동안 고생 많았고 그 옛날 힘든일 있었을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이번 엘리자벳 공연도 무사히, 건강하게 잘 끝내길 바랄게. 너와 함께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것 같아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내년에도 몸 건강히 보자!

  • tory_69 2018.12.16 2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10:50:26)
  • tory_70 2018.12.17 00:58
    방탄소년단
    지민아 2018년이 너에게도 무척 부담이 크고 힘들었던 해라는걸 다시금 느끼고 있는 요즘이지만 나도 올해가 무척이나 힘들었어.. 그렇지만 너와 멤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힘듦을 잊고 위로를 받으며 버텼던거 같다.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는 인생이지만 너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아미들에게 주는 행복만큼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랄께.
    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지민이가 내년에는 훨씬 더 많이 높이 날아서 착륙하는 그 날까지 외롭지 않고 슬프지 않게 많이 좋아할께.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만큼 내년의 나도 행복할 수 있게 바라줘!
    늘 보라해 ♥
  • tory_71 2018.12.17 01:37
    워너원 김재환 앞으로도 쭉 너의 음악의 길 응원할게.
    매번 소감마다 말하는 성장하는 모습 평생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보고싶다. 나도 우리 가수에게 부끄럽지 않게 성장하는 사람이 될게. 고맙다 재환아. 단조로운 일상을 좋은 날들로 만들어줘서.
  • tory_72 2018.12.17 13:52

    워너원 황민현
    민현아 올해 쉼없이 달려온 너를 보면서 많이 행복했고 감동도 받았고 힘을 얻었어.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 지쳐있었는데 네가 추천해준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 

    주변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아이돌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너는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었나보다.

    앞으로 어느길을 걸어가든지 항상 응원할꺼구 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줄께. 언제나 하고싶은거 맘껏 했으면 좋겠어.

    최근에 너의 눈물을 보고 아 민현이가 정말 노력을 많이했구나 그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서 앞으로 나왔구나

    너무 고마웠어. 그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황민현의 팬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 

    나를 위해 그대가 더 행복해주세요. 나도 너에게 말해주고싶다. 나를 위해 민현아 더 행복해줘.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야.


  • tory_73 2018.12.17 16:42

    방탄소년단 RM에게.

    남준아, 네가 스물다섯 잘 사는 방법을 아직 모르겠다고 노래할 때 서른둘이 되어도 그 방법은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너의 꿈은 무엇이냐고, 나는 내가 되고싶다고! 라고 노래하는 너를 보며 나는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답한 적이 있었지. 
    이제는 약간 성향으로 굳혀질 정도로 조금은 우울한 나지만, 너희로 인해 각자가 가진 아픔이 99, 98, 97이 된다면 너희의 존재가치가 충분하다고 이야기 할때 마음이  짜르르할 정도로 올해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

    이미 서로가 서로의 의지가 되었기에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이 너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RM 뒤의 김남준이라는 사람의 삶도 닿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격렬하게 응원하고 있어. 잠시라도 너로서 숨돌릴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이 찾아오기를 소원한다. 그리고 나는 너의 착륙까지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어 그러니 힘겨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라해♥.

  • tory_74 2018.12.17 17: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27 03:53:02)
  • tory_75 2018.12.17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6 23:07:21)
  • tory_76 2018.12.17 2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23:07)
  • tory_77 2018.12.18 00:22
    방탄소년단
    이번 마마 소감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이렇게 깊은 그늘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놀랍고 미안했어.
    태어나서 처음 좋아해본 아이돌인데 노력하고 사랑주는 그룹이라 너무 행복해.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앞에 행복한 날들이 더 많을거야.
    우리 함께 오래가자.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을게!
  • tory_78 2018.12.18 03:59
    엔시티 태일
    태일이 너무 노래 잘하는데 나만 아는 것 같아서 매번 너무 슬펐지만 ..
    올해 너무 바쁘게 활동 잘해줬다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슴스테든 뭐든 제발 제발 노래 좀 들었으면 좋겠다ㅠ 제발ㅠ 꼭ㅠㅜ
    우리 명창이형 트위터에 노래 올려준 거 들으면서 나는 항상 소름돋고 있어..
    유투브에서 단한사람, 어린왕자, 텐데, 광화문에서 라이브 들으면서도 항상 소름돋았는데 맨날 같은 곡으로 복습하다가 새로운 곡 올려줘서 넘나 고마웠어!!!!! (매우 진심!!!)
    내년에도 꼭 올려주기.. 제발..ㅠㅠ
    노래 너무너무 듣고 싶다ㅠ
    음색 너무 좋은데 ..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고 ..
    그래도 올해 정규앨범 나와서 나모순 같은 곡도 듣고 귀가 호강했던 한 해인거 같아
    난 항상 우리 명창이형 노래들으면서 힘내니깐 너도 화이팅 ! 나도 화이팅!! 올해도 화이팅했고!!! 내년도 같이 화이팅하자!!!!!
  • tory_79 2018.12.18 07:23

    워너원 박지훈

    안녕 지훈아? 비록 나는 너를 많이 보고 너는 나를 한 번도 본 적 없을 안방팬이지만 이렇게 주접 떨 기회를 얻어 너에게 글을 써봐

    올해 10월까지만해도 나는 너에 대해 잘 몰랐어. 네가 나온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도 그 때는 그냥 흘려보냈던 것 같아.

    그런데 여름 내내 안 좋은 일로 힘들어서 어떤 덕질을 해도 재미가 없고, 어떤 좋은 걸 봐도 기쁘지 않던 내가 우연히 보게 된 너의 사진 한 장이 날 바꿔 놓을 줄은 몰랐어.

    박지훈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고, 너가 나왔던 tv프로그램은 모두 다 시청하게 되고, 너의 지나가는 말 하나 하나까지 모두 곱씹어보며 박지훈이라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게 됐어. 그러면서 나도 행복해지더라.

    네 사진을 보고 있는 동안 즐겁고, 20살을 알차고 열심히 사는 너를 보며 나도 좀 더 기운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cd플레이어도 없는데 네 덕분에 cd를 사고, 같은 노래를 패키징만 다르게 해서 내는 걸 이해 못하던 내가 너의 포카 2장을 얻기 위해 앨범을 디자인별로 사고 있네. 멜론 탑 100은 듣지도 않던 내가 너를 위해 스밍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 대체 스밍이 뭔지도 몰랐던 과거의 내가 이 사실을 알면 거짓말이라고 할 지도 몰라.

    한 번의 윙크가 카메라에 잡히기 위해 수백 수천번 연습하고 실행했다는 너의 말을 보면서

    나도 한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

    너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네 cd를 사고, 네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 뿐이지만 그래도 박지훈의 팬으로서 박지훈이 욕먹지 않도록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살려고 생각해.

    나를 드러내지 않으려던 내가 너를 위해 친구들에게 너에게 한 표 투 표 해 달라고 할 때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는 구나 하고 느껴져.

    오늘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으면 하는 지훈아.

    올해 정말 수고 많았어.

    너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워너블이, 박지훈의 팬이 되도록 노력할테니까

    내년에도 잘 부탁해!

  • tory_80 2018.12.18 11:55

    2018년도 어김없이 너무 힘들어.... 나는 너네의 성공을 관음하며 어떤 결핍을 채우고 싶은 걸까. 너희가 대단해지고 내가 불쌍해지는 그런 연말이 와버렸어. 올 연말에는 웃으면서 잠들 수 있을까. 일기가 좌절로 채워지는 게 멈췄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희한테 양도받은 기쁨을 언제까지고 꺼내먹을 수는 없을텐데 나도 제발 제대로 된 인생 살고 싶다. 수고 많았다고 말 못하는 한 해의 끝자락. 내가 이래서 연말이 싫어.

    내년에는, 너희의 성공보다 내 성공이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안녕.

  • tory_81 2018.12.18 1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23 14:49:47)
  • tory_82 2018.12.18 13:28
    워너원 강다니엘
    1년 반 긴시간 고생많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ㅠ
    늦덕이라 멀리서 밖에 볼 수 없지만 다음이 있다면 꼭 공식을 노려볼게 다니엘 덕분에 워너원도 알게되고 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ㅠ 지금 그 모습 자체로 너무 빛나는 다니엘이니까 앞으로도 걱정말고 활동해주면 좋겠다ㅠㅠ 비록 워너원 활동은 끝나지만 11명 다 응원할게 언제어디서나 지금처럼 밝게 빛나길 바라❤️
  • tory_83 2018.12.18 16:46

    갓세븐 진영아ㅠㅠㅠ❤ 이제 2018년도 끝나가네 늘 잘해줘서 고맙고 열심히 달려와줘서 고맙고ㅠㅠㅠ 올 황금개띠가 진영이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였길 바랄게 항상 응원할게 건강 제발 꼭꼭 잘챙기자 녕긔야ㅠㅠㅠㅠㅠㅠ

  • tory_84 2018.12.18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8 21:15:44)
  • tory_85 2018.12.18 20:02

    갓세븐 재범아. 힘든 일이 있어도 너를 보면서 항상 행복했어. 너를 좋아한지는 벌써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올해 처음으로 널 보러 갈때 내가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 더 열심히 응원해주고 싶었는데 실물로 보는 너가 너무 놀라워서 말도 잘 안나오더라.. 그동안 고생많았고, 앞으로 더 더 좋은 일만 가득할거라고 믿고있어. 항상 응원하고 더더 행복하자!

  • tory_86 2018.12.18 2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30 16:09:36)
  • tory_87 2018.12.19 00:38
    하이라이트.
    두준아, 준형아, 요섭아, 기광아, 동운아.
    너희가 내 삶의 원점이자 마지막이야. 나는 하이라이트의 궤도를 축으로 늘, 행복해지고 있어. 나의 청춘을 이토록 빛내줘서 고마워. 그러니 이제, 오로지 너희를 위해 '그 곳에서' 서있을게. 길 잃어버리지말고, 헤매지 말고, 돌아와줘. 기다릴게. 우리, 늘 그랬듯 오래보자.

    또 한 번의 인트로를 위해,
    이 기다림조차도 사랑해.

    마지막은 하이라이트의 언어로.
    이 아픔마저도 그대라면 그것까지도 할게요.
    다시는 못할 사랑, 그대라서 고마워요.
  • tory_88 2018.12.19 14:08
    빅뱅
    지금은 막내 승리빼고 모두 군대에 있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지? 팬이 된지 벌써 10년도 넘었네. 빅뱅이라는 이름을 처음 봤을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대학까지 졸업했고. 사건사고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모든 학창시절을 함께한 너희라서 아직은 놓을수가 없네. 다들 몸건강히 잘지내고.. 무대에서 다시 볼 그때까지 기다릴게.
  • tory_89 2018.12.19 15:15
    방탄소년단
    올 한해 정말 수고많았어~ 내년에도 우리 모두 행복하자
  • tory_90 2018.12.19 16:20

    엑소

    나의 빛나는 별들에게.

    늦은 나이에 시작한 덕질이 남들에게는 놀림이 되기도 하고, 신기한 눈으로 보게 만들기도 하지만

    항상 나한테 있어서는 사소한것에서부터 큰것까지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항상 남들에게 내가 너희의 당당한 팬이라고 말 할 수 있음에 감사해.

    너희가 더 멀리 가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어줘.

    내가 열심히 너희를 보면서 달려갈 수 있게.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마, 내가 너희의 팬이라고 빛나줘서 고맙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날이 와줬으면 좋겠어.


    너희는 그저 빛나는 별이 아닌

    나를 클 수 있게 해주는 한줄기 희망임을.

    너희라는 존재가 나에게는 그렇게 큰 존재임을 알아줘.


    너희가 어디에서 무얼하더라도, 너희가 어떤 형태로 있던, 너희를 응원할게.

    내 가슴 깊은 곳에서 항상 빛나주어서, 별로 있어주어서 고마워.

  • tory_91 2018.12.19 20:25
    방탄소년단

    눈물이 많은 편이기는 해도 힘든 걸 티내지는 않는 너였기에 이번 마마 수상소감은 한편으론 충격적이었어. 올해초에 믹스테입 소개하면서 그랬었지, “P.O.P”가 가장 제이홉다운 곡이라면 “Daydream”은 제이홉의 그림자라고. 울면서 수상소감을 말하는 모습을 보는데 누구보다 빛났던만큼 그 그림자도 짙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이제야 들더라. 동갑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나와는 달리 언제나 긍정적이고 이름처럼 희망 가득한 에너지와 어른스럽고 프로다운 모습 때문에 니가 참 좋았어 호석아. 그리고 제이홉에겐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나봐. 아니 사실 마음 한 편에서 너의 그림자가 느껴지긴 했지만 애써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 팬들의 심정을 잘 헤아려주던 너라서 그냥 어린 아이처럼 마냥 의지하고 싶었어. 그래서 미안해 호석아. 그리고 고마워. 다가오는 새해에는 호석이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게. 그래서 언제든 호석이의 그림자를 보듬어 줄 수 있도록. 호석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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