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세운은 보란듯이 데뷔조가 되지 않아도 가수로서 꿈을 이룬 것 뿐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정세운의 뚝심은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탄생시켰다. 그만큼 겹치지 않는 정세운만의 색깔로 나아가고 있다. ‘프듀2’ 출신 연습생들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본업인 가수 뿐 아니라 최근 청하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EBS 라디오 ‘정세운의 경청’ DJ로 발탁돼 청소년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는 11일부터 선공개될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에도 고정MC로 발탁됐다. 앞서 출연했던 SBS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특유의 침착한 예능감으로 ‘짤방’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정세운은 DJ에 예능까지 섭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딘딘은 “정세운을 ‘프듀’에서만 보고 아이돌이 꿈인 친구구나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직접 보니 음악에 대한 열정도 크고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데 보석이다 싶었다”라고 극찬했다. 데뷔까지 여러번의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 꿈을 이뤄낸 정세운. 혹자에게는 K팝의 세계화에 비해 아직은 화려한 업적이 아닐지언정 정세운의 행보에는 침착함 속 단단함이 눈에 띈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2년만에 이미 ‘탈 아이돌화’ 된 뮤지션 정세운의 더욱 꽉 채워질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574173?lfrom=twitter
기사 넘 맘에 들어서 가져왔다ㅠㅜㅜ
차곡차곡 공든 탑 쌓아가는 세운이ㅜㅜㅜ 사랑해ㅠㅠ
이처럼 정세운은 DJ에 예능까지 섭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딘딘은 “정세운을 ‘프듀’에서만 보고 아이돌이 꿈인 친구구나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직접 보니 음악에 대한 열정도 크고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데 보석이다 싶었다”라고 극찬했다. 데뷔까지 여러번의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 꿈을 이뤄낸 정세운. 혹자에게는 K팝의 세계화에 비해 아직은 화려한 업적이 아닐지언정 정세운의 행보에는 침착함 속 단단함이 눈에 띈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2년만에 이미 ‘탈 아이돌화’ 된 뮤지션 정세운의 더욱 꽉 채워질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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