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207452
문킴은 짧은 기간 동안 무려 3곡을 함께 작업한 윤지성에 대해서 “밝고 구김살이 없다. 사람을 정말 편하게 한다”고 표현했다. 이어 문킴은 “그래서 윤지성이 슬픈 노래를 소화할까 싶었는데 슬픈 발라드 ‘나의 하루 (End of the Day)’가 어울렸다. 평소 모습에 없는 느낌이라 반전의 매력이 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당시 윤지성이 뮤지컬을 하고 있어서 노래도 늘어가지고 녹음이 잘 됐었다”고 녹음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문킴은 드라마 ‘바람이 분다’ OST ‘면역력’을 함께 작업한 하성운에 대해 “엄청 디테일하다. 딱 본인이 원하는 톤을 알아가지고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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