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결정된 것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측은 1월 31일 뉴스엔에 "문의한 부분(상장설)에 대해 현재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알렸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입찰을 원하는 증권사는 2월 5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빅히트는 작곡가 방시혁이 2005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사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빅히트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2018년 연간 매출과 유사한 수준인 총 2,0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도 391억 원으로 지난해 641억 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공개 전부터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으로 평가받았다.
빅히트는 2월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부문 리더들이 참석해 빅히트가 지난해 거둔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행사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20013110002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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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일단 애들 케어만 잘하자
빅히트 측은 1월 31일 뉴스엔에 "문의한 부분(상장설)에 대해 현재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알렸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입찰을 원하는 증권사는 2월 5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빅히트는 작곡가 방시혁이 2005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사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빅히트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2018년 연간 매출과 유사한 수준인 총 2,0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도 391억 원으로 지난해 641억 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공개 전부터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으로 평가받았다.
빅히트는 2월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부문 리더들이 참석해 빅히트가 지난해 거둔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행사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20013110002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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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일단 애들 케어만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