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로운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가 임박했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SM 신인 보이그룹은 9월 초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하고 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SM 신인 보이그룹 멤버는 7인조로 구성된다. NCT로 활동했던 성찬, 쇼타로, SM 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한을 포함해, 또 다른 세 명의 멤버가 추가됐다. 이 멤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으로, 새로운 글로벌 K팝 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SM이 NCT가 아닌 새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오랜만이라, '핑크 블러드(SM 팬 별칭)'는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대중의 기대도 큰 상황이다. 많은 이의 관심 속에서 출격하는 SM 신인 보이그룹이 본격적인 '5세대 K팝 아이돌' 시대를 열고, 그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약할 예정이다.
출처 - 스포츠조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4030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