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군무 다 쩐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꼽자면
나는 페이크 러브.
이건 TV로 볼 때랑 너무 다르게 존나 개쩔어. 모니터랑 티비 뿌셔야해 ㅠㅠㅠ
애들 검은 의상+검은 하네스 입은 상태에서
생눈으로 가까이서 봤는데 와...
진짜 압도적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들더라.
애들 다른 퍼포도 다 보긴 했는데 가장 충격적으로 멋있었던 건
페이크러브였던 것 같아.
톨들은 애들 퍼포 실제로 봤던 것 중에서 뭐가 가장 좋았어?
나도 티어!! 나 다른 노래에 비해서 많이 안들었는데 콘서트 갔다온 뒤로 콘서트 티어 직캠 꾸준히 찾아봤었음ㅋㅋㅋ
티어.... 티어 미쳤지ㅠㅠㅠㅠㅠㅠ 그날 진짜 머리풀고 달렸잖아ㅠㅠㅠㅠㅠㅠ
난 마마 맠드롭.....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숨 참아가며 봤어. 모든 걸 쏟아부어서 무대하는 게 이런거구나 싶고..ㅠㅠ
+앗 다시 읽어보니..실제로 본 무대 중에서구나..ㅎㅎ 흑흑 실제로는 한번도 못 봤어 나도 언젠가는 포도알 얻을 수 있겠지
나도 늦덕이라 럽욜셒 콘밖에 안가봤고.. 잠실3층이라 실제로 봤다할수 있겠냐 싶지만...ㅋㅋ 나는 태형이 싱귤러리티! 방탄 모두모두 사랑하지만 최애는 있는 톨인데 그 최애가 태형이는 아니거든. 근데 진짜 태형이 무대보고 넋을 놨음. 압도당하는 느낌? 그리고 페잌럽 ㅋㅋㅋ 페잌럽도 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웅장하고 좋았어!
작년까지는 불타가 쩐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들어서 생각이 바뀜
단체 안무는 펰럽!!!!!!!펰럽은 티비나 모니터 화면으로는 그 무게감이 안 사는 것 같더라 원래 펰럽 안무 정신사납다고 안 좋아했었는데 직접 보고 나니까 완전 좋아짐 그리고 개인적으로 충격받았던 건 싱귤... 도쿄돔 가서 마침내 생눈으로 영접했는데 진짜 압도되는 느낌ㅜㅜ
나도 펙럽 나오기 전에는 불타였는데, 페이크럽이 날 뒤흔들었어 ㅠㅠ 진짜 막 실제로 보면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야. 휴..
잠실에 못갔었는데 해외콘가서 봤거든
잠실콘 후기에 다들 가오나시 됐다고 해서 뭔소리야 했는데 내가 그랬음
소리도 못내고 끙끙 ㅠㅠㅠ
난 이번콘은 싱귤 VCR부터 본무대 펙럽까지 엄청 충격받음 서사 완벽하던데
이거 받음 VCR에서 이어져서 싱귤하고 펙럽들어가고 완전 대박임
ㅇㅇㅇ 최고최고야 지인짜 공감
그리고 또 하나 티어 ㅠㅠㅠㅠㅠㅠㅠ
2017년에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봄날 라이브
유일하게 본 라이브라 그런 것도 있는데 지민이 파트에서 춤 추는 거 보고 쇼크 ㅠㅠ
아.. 그것도 멋있었어. 세렌디피티는 정말 종일 정신 못차렸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