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치씬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
할아봉이 흰 늑대를 잡은 사람만이 소풍과 혼인 할 수 있다고 선포 했는데
소풍이 그뜻에 따르자 고소오 은근히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소풍이가 적극적으로 고백 하는 것도 미추어버려
그리고 소풍이와 눈 마주칠 때까지 대답 안해주는 위험한 남자 고소오 ㅋㅋㅋ 도
프로포즈를 디게 능청스럽게 해서 더 설레는거 있지.. (灬♥ω♥灬)
우리 애들 이때 넘 행복해 보여서 더 슬프다 ㅠㅠㅠㅠㅠ
ㅡ 소오, 흰 늑대를 죽이러 갈 거야?
ㅡ 네 발을 봤으니 어쩌겠어
동궁 EP. 9
따흑.. ㅠ 최근ㄷ에 이장면 다시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