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은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 제인도 너무 좋고..... 할머니 + 엄마도 좋고 ㅎㅎㅎㅎ 이 가족 분위기가 좋음~~
그런데 시즌2 되니까 답답하고 내용은 많아지는데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개인적으로 라파엘 누나 혹은 페트라쪽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지루해지고 그래.... 진짜 여기 이야기 나오면 그냥 스킵하게 됨.....
지금 시즌 2 초반인데 제인이 마이클과 라파엘 사이에서 갈팡질팡 왔다갔다인데.... 이러한 삼각관계도 처음에만 재미있지 이렇게 계속 늘어지니까 그냥 제인이 아무나 하고 되었으면 좋겠는데 내 마음은 마이클이라서 너무 힘들다.....ㅜㅠㅠㅠㅠㅠ
계속 이렇게 갈팡질팡 + 고구마를 먹어준다면 시즌2에서 그만 두는게 맞는지, 아니면 참고 끝까지 볼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어......
시즌이 길어서 지루할때도 있긴한데 나는 재밌게봣어 ㅋㅋㅋ 그냥 집에서 배경으로 틀어놓고 다른거하다 보고 이러기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