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드라마 청률은 그냥저냥이었는데 채종협은 일녀들 사이에서 인기 꽤 많다고 들음 검색해보니 이번에 일본 팬미팅도 한다네... 근데 배우 인기와는 별개로 드라마는 가면갈수록 별로였음 ㅠㅠㅋㅋㅋㅋㅋ 톨이 지적한대로 감정선 개연성 엥? 스러운 거 대충 뭉개고 유치뽀짝 감성으로 쭉 가는데 중간에 고구마 멕이다가 후반부~결말도 뭔가 좀 이게 최선인가? 싶은 그런... 배우들은 열일하는데 각본이 못 받쳐줘서 끝까지 보긴했지만 참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였어
근데 지금 이거 보는중인데 감정선 너무 뜬금없다 ㅋㅋㅋㅋ
일본드라마가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이게 짧은 드라마라서 그런건지
남주가 고백도 안했는데 키스를 해버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