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로열스) 피날레까지 본 후기 (스포??)

시즌 1-4화 에드빈 연기에 감겨서 여기까지
왔네 ㅎㅎ

완벽하게
시청자하고도 끝맺음 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해

마지막에 둘 키스 서사 장면들이 주르륵 지나가는게
시즌1부터 달렸던 팬들하고도
작별하는 것 같아서 슬프고 행복했음 ㅠㅠ..

어제 피날레 나오면서 스웨덴에서 배우들, 팬들 모여서 상영회 한거 같던데 ㅎㅎ
눈물 흘리는 오마르나 에드빈 보니까 더 감회가 남다르고
배우들 더 잘 됐음 좋겠어~~~~~


영로열스 보면서 스웨덴이라는 나라도 알게 되고 ㅋㅋ
에드빈 연기 진짜 최고였고
오마르도 시즌 3에서 연기 더더좋드라 ㅜㅜ
오마르 노래도 내가 들어보고 ㅎㅎ


작년에 어쩌다 넷플에서 영로열스 보게 되어서
트위터까지 넘어가서 영로열스 덕질 아닌 덕질도 했는데

시즌 잘 마무리 된 거 같아서 행복해서 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