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비주얼 때문에 괜찮게 봤어
웬즈데이 설정 자체는 좀 오그라드는데 잘 살린 것 같음ㅋㅋㅋ 검정색 교복도 청키한 부츠도 헤어 메이크업 다 잘 어울리더라
기숙사 방도 보는 재미 있고!
그런데 남자 배우들 얼굴이... 좀... 연애를 틈틈이 끼워넣는데 몰입이 안된달까
그리고 미스터리인지 성장물인지 하이틴인지 모르겠음
꼭 장르가 명확할 필요는 없는데 고민 없이 다 집어 넣은 느낌임...
후반부로 갈수록 밀도가 떨어지고 쓸데없는 장면이 많더라 갑자기 해리포터 7편 마지막에 나오는 전쟁 떠오르고ㅋㅋㅋ 최종보스 너무 허접,.. 별종 혐오한다면서 마법은 쓰죠~~~?
보다가 여기서 여주 주우재 닮았다는 글 보고 한동안 집중 더 못함... 그거 쓴 톨 책임져라
웬즈데이 설정 자체는 좀 오그라드는데 잘 살린 것 같음ㅋㅋㅋ 검정색 교복도 청키한 부츠도 헤어 메이크업 다 잘 어울리더라
기숙사 방도 보는 재미 있고!
그런데 남자 배우들 얼굴이... 좀... 연애를 틈틈이 끼워넣는데 몰입이 안된달까
그리고 미스터리인지 성장물인지 하이틴인지 모르겠음
꼭 장르가 명확할 필요는 없는데 고민 없이 다 집어 넣은 느낌임...
후반부로 갈수록 밀도가 떨어지고 쓸데없는 장면이 많더라 갑자기 해리포터 7편 마지막에 나오는 전쟁 떠오르고ㅋㅋㅋ 최종보스 너무 허접,.. 별종 혐오한다면서 마법은 쓰죠~~~?
보다가 여기서 여주 주우재 닮았다는 글 보고 한동안 집중 더 못함... 그거 쓴 톨 책임져라
그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별종이신듯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