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본방할때 중맹이라 웨이보에 올라오는 짤만 보면서 아샤앤 빨리...!!!!를 외쳤던 나
나는 몰아보는게 더 좋아서 우리나라 방영시작했을때 안보고 기다렸다가 며칠전부터 웨이브에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소정권 왜 맨날 울어....?
안우는 회차가 없어.. 진짜 보고있으면 나도 너무 괴로워져 근데 또 너무 이쁘다..? 울고있는 예쁜 장발의 남성... 최고된다
이 드라마 로맨스로 영업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난 로맨스로 영업을 당했고 라진배우의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매회마다 눈물바람에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고 있어
배우들 다 연기 잘하고 동시녹음 사극이라 너무 좋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라 보고 있으면 심장이 쪼그라들거같은데 동시에 너무 행복하다ㅠ
내게 이런 드라마 천성장가 이후로 첨인거같아 암투물인데 로맨스 한스푼 첨가한듯ㅋㅋ내내 심장 졸이다가 로맨스 한숟갈 떠먹여주면 또 그거 좋다고 광대폭발하고 따흐흑 그리고 의상이랑 음악 열일하는거같애 잘 다려서 빳빳하고 소매 품 넓은 비단 옷입은 덴샤 보면 진짜 심장 뻐렁쳐ㅠㅠㅠㅠ 오스트는 나올때마다 더 극에 몰입돼서 좋고ㅠㅠ
대충 앞으로의 전개랑 결말을 알지만 덴샤가 맨날 구르는거 보면 삐샤랑 중서령 내가 대신 혼내고 싶다 덴샤 괴롭히는 사람나오면 맨날 '넌 언제 죽는거니?'하고 있어
지금 삼분의 일정도 봤는데 다 보면 너무 아쉬울거같아ㅠㅠ
나는 몰아보는게 더 좋아서 우리나라 방영시작했을때 안보고 기다렸다가 며칠전부터 웨이브에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소정권 왜 맨날 울어....?
안우는 회차가 없어.. 진짜 보고있으면 나도 너무 괴로워져 근데 또 너무 이쁘다..? 울고있는 예쁜 장발의 남성... 최고된다
이 드라마 로맨스로 영업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난 로맨스로 영업을 당했고 라진배우의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매회마다 눈물바람에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고 있어
배우들 다 연기 잘하고 동시녹음 사극이라 너무 좋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라 보고 있으면 심장이 쪼그라들거같은데 동시에 너무 행복하다ㅠ
내게 이런 드라마 천성장가 이후로 첨인거같아 암투물인데 로맨스 한스푼 첨가한듯ㅋㅋ내내 심장 졸이다가 로맨스 한숟갈 떠먹여주면 또 그거 좋다고 광대폭발하고 따흐흑 그리고 의상이랑 음악 열일하는거같애 잘 다려서 빳빳하고 소매 품 넓은 비단 옷입은 덴샤 보면 진짜 심장 뻐렁쳐ㅠㅠㅠㅠ 오스트는 나올때마다 더 극에 몰입돼서 좋고ㅠㅠ
대충 앞으로의 전개랑 결말을 알지만 덴샤가 맨날 구르는거 보면 삐샤랑 중서령 내가 대신 혼내고 싶다 덴샤 괴롭히는 사람나오면 맨날 '넌 언제 죽는거니?'하고 있어
지금 삼분의 일정도 봤는데 다 보면 너무 아쉬울거같아ㅠㅠ
... 거의 매회울걸? 라진 안우는 회가 거의 없을정도니까...
우리야 보는 입장에서 한화한화 이정도로 힘든데
본체 이거 찍고 감수성 괜찮았을까 싶더라;;; (걱정걱정)
리포터도 거의 매회울던데 괜찮았냐고 묻는 내용도 잇을정도;;
라진 목소리며 미모 그 나이로는 절대 안보이는 동안임;;.... 거기다 웃을때 소년미도 있어 ㅠㅠ 여주랑 나이차 실환가요.. 근데 이미모면 계속 남주로 나와도 문제없을듯,...
소정권 연기 우는거 말고도 되게 사소한 동작이나 시선처리까지 너무 완벽하게 연기해서 진짜 라진나온다는 고장극있으면 무조건 보려고..
아 글고 이거 동시녹음이었어? 난 후시인줄 ㅋㅋㅋ
솔직히 이 드라마 로맨스서사 끼워넣고 그안에서 정치싸움과 이 로맨스서사의 충돌이 재미포인트인거 같아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면 소정권이 매회 울긴해도 (원인은 삐샤) 당하고 있기만하는 캐릭터도 아니고
문석이도 위기에 빠지면 넘나 똑띠하게 헤쳐나와서 보는 재미가 있어.
그 정치적 싸움도 결국엔 대랑이나 아버지랑도 미묘한 관계로 얽혀있고
알고보면 진짜 촘촘하고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로맨스서사를 사람들이 더 좋아하니까.. 좀 뭍히는건 있는듯..
솔직히 이런 장면은 좀더 잘 풀어주지.. 싶은 장면 몇몇있었는데 그래도 진짜 이정도면 웰메이드라 생각해
아침에 힘들어하면서 찡찡거리는 소정권 존나 귀엽지 않니 ㅠ악몽 자주꿔서 밤에 잠 잘 못잔다는 설정이더라...ㅠ
근데 또 잘 입혀 가지고 머리 쩜매서 말태워서 내보냐면 또 멀끔해ㅠㅠ이게 다 동궁나인들 솜씨라고 ㅠㅠㅠㅠㅠ
난 고장극에서 한편으론 이렇게 신분 높은사람이 맞고 박대당하는거 봐서 넘 충격이기도해...
지위가 높기때문에 더 엄격했을까 싶다가도 문석이 처럼 지위가 낮아서 높은사람들 말한마디에 아무렇지도 않게 쓸려나갈수 있는 위태로움도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가고 여러모로 아슬아슬하다 증말 ㅋㅋㅋ
1/3 까지 봤다니 ㅠㅠ 아직 멀었네 ㅠㅠ 넘 부럽다 ㅠㅠ
감정소모 심하긴해도 그정도로 밀도있는 드라마 최근엔 없었어서 나도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닌다 ㅋㅋㅋㅋ
다들 학려화정 봐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