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에서 주연 둘이 한 장소에 서 있기만 해도,
눈만 마주쳐도 섹텐 장난 아닌거 오랜만이네 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201/2Uq/NKU/2UqNKUPDXW88Sqeqa2IaqQ.jpg
https://img.dmitory.com/img/202201/Q8A/cLN/Q8AcLNgCGcGIUW2ugeOSS.jpg
하도 평이 좋아서 기대감 가지고 스포 없이
끝까지 쭉 달렸는데 생각보다 반전이 허술하고
후반부턴 으음? 스러운 전개였지만
다이키랑 리오 케미가 다했다...ㅋㅋㅋㅋㅋㅋ
전개 맘에 안들고부터는
걍 둘이 키스나 해라 하면서 심드렁하게 봤는데 ㅋㅋㅋㅋ 역시나 장르물 일드에선 그런 스킨십 없고요... ㅋㅋㅋㅋ
마츠시타 코헤이는 리모러브에서
얼빵한 모습보다가 진지한 연기하는 건 첨보는데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놀랐고 (일드 연기 특유의 오버스러움이 없어서 좋았음)
요시타카 유리코도 기억보다 분위기가 어른스러워지고
연기도 절절해서 몰입이 잘 되더라
드라마 자체는 인물간 서사를 좀만 잘 풀면 더 잼났을 거 같은데 뭔가 아쉽 ㅋㅋㅋ
아무튼 1화 두 사람의 재회,
3화 신호등 앞에서의 포옹이나
6화 육교 데칼코마니씬 같은 것들에서의
다이짱과 리오의 긴장감은 오래 생각날듯 ㅋㅋㅋ
눈만 마주쳐도 섹텐 장난 아닌거 오랜만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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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평이 좋아서 기대감 가지고 스포 없이
끝까지 쭉 달렸는데 생각보다 반전이 허술하고
후반부턴 으음? 스러운 전개였지만
다이키랑 리오 케미가 다했다...ㅋㅋㅋㅋㅋㅋ
전개 맘에 안들고부터는
걍 둘이 키스나 해라 하면서 심드렁하게 봤는데 ㅋㅋㅋㅋ 역시나 장르물 일드에선 그런 스킨십 없고요... ㅋㅋㅋㅋ
마츠시타 코헤이는 리모러브에서
얼빵한 모습보다가 진지한 연기하는 건 첨보는데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놀랐고 (일드 연기 특유의 오버스러움이 없어서 좋았음)
요시타카 유리코도 기억보다 분위기가 어른스러워지고
연기도 절절해서 몰입이 잘 되더라
드라마 자체는 인물간 서사를 좀만 잘 풀면 더 잼났을 거 같은데 뭔가 아쉽 ㅋㅋㅋ
아무튼 1화 두 사람의 재회,
3화 신호등 앞에서의 포옹이나
6화 육교 데칼코마니씬 같은 것들에서의
다이짱과 리오의 긴장감은 오래 생각날듯 ㅋㅋㅋ
최종화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겨우 손잡는 걸로 끝나는게 말이 되냐구우우우우
나톨은 육교에서 리오가 전화로 다신 보지 말자?는 식으로 혼자 결론 내버리고 숨으려고 하니까 그 때 억눌렀던 감정이 터진 듯한 다이키가 너무 뻐렁쳤어ㅠㅠㅠ 찐톨말대로 섹시한 멜로 탠션..아니 근데 둘이 제대로된 뽀뽀도 안 한게 말이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