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ㅡㅡ
진짜 역대급으로 노잼이다.
내가 캠핑장살육물을 별로 안좋아하긴하지만 이건 노잼이었던 호텔은 선녀네.
그냥 시즌 내내 지리멸렬하게 죽이고 살아나고 죽이고 끝.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작들처럼 과거가 성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루한 살육만 계속.
그리고 주인공이 임팩트가 없어.
엠마 로버츠가 실질적 주인공인데 메디슨같은 쌍내 넘치는 캐릭터가 아닌 엠마 로버츠는 무매력이었어.
남자 빙썅인 에반 피터스의 부재도 아쉽고, 전작의 주요 배우들이 안나오니 너무 빈집털이같아.
시즌9는 뭔가 돈도 성의도 부족한 느낌적 느낌..
게스트라고 좀 임팩트있게 나왔음 좋았을텐데.
빌리 아이돌 분장한 에반 피터스라도 나왔음 좋았을텐데ㅋㅋ
1화는 되게 흥미로웠는데 2화부터 푸슈슉이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