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내추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뭐니?

tory https://www.dmitory.com/drama/13658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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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tory_1 2020.07.02 23:31

나도 그 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절망할 시간에 맛있는 거 먹을래였나? 그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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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 2020.07.02 23:50

22 이거랑 토마토 4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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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 2020.07.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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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 2020.07.03 0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4 0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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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4 2020.07.04 14: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30 22:29:56)

댓글
tory_4 2020.07.03 10:48

범인 칼로 찌르는 장면.. 안 찌르겠지 했는데 찌르더라고 ;;;;

댓글
tory_5 2020.07.03 11:32

그 뭐지 약혼자가 범인 칼로 찌르는 장면 나도 딱 칼로 찌르려다가 멈출줄 알았는데 진짜 찌르더라고

댓글
tory_6 2020.07.03 14:13

난 그 남자 부검의 약혼녀?가 부검대 올라왔을때ㅜㅜ 무슨 마음으로 부검했을지 상상도 안가

댓글
tory_7 2020.07.03 15:21

먹는 게 인상에 많이 남아.

1화에 약혼자 찾아가서 팥빵 이거 앙금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주는데

이런 거 먹을 기분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럴 기분이 아니니까 먹는 거예요, 하는 부분도 좋았고.

많이들 꼽는 절망할 시간 있으면 맛있는 거 먹고 잘래, 하는 부분 ㅇㅇ

약혼자 살인범 칼로 찌르는 장면, 보통은 마지막에 주인공이 말리고 못 찌르는데 그 부분 자극적이지 않게(난도질하는 음향 효과 같은 거) 찌르는 거 보고 오... 싶었어.

행복 벌꿀 케이크에서 그렇게 힘들게 과로하다 급하다고 해서 오토바이로 배달갔더니 제대로 먹지도 않고 케이크는 나뒹굴고 이런 모습들 대조해서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인상적인 장면도 많다. 대사 다 외우겠어 아주 ㅋ

댓글
tory_8 2020.07.03 16:07

나는 9회에서인가 미코토가 나카도 보고 나를 절망시키지 말아달라고 한 장면. 절대 절대 절망하지 않는 미코토인데 미코토가 이 대사 치니까 얼마나 간절한지 알겠어서 ㅠㅠㅠㅠㅠㅠ 못 잊겠더라

댓글
tory_9 2020.07.03 17:05

나도 그 장면보고 오열함ㅠㅠㅠ

댓글
tory_10 2020.07.03 17:34

나도 5회 엔딩.... 안찌르겠지 했는데 찌르고 남주 서사 풀리면서 눈내리고 레몬나오는데 소름돋았어

댓글
tory_11 2020.07.03 1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8 14:56:34)

댓글
tory_12 2020.07.04 11:34

나는 사토미가 남친한테 이별하고나서 다음날인가탈의실에서 도시락 먹는 장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려놓은 듯한 느낌이였어. 울지도 않고 걍 아무렇지 않게 먹는데 왠지 모르게 너무 슬픈 느낌ㅜ

댓글
tory_13 2020.07.04 12:45

첫화인가 둘째화에서 둘이 냉동 트럭에 갇혀있는데 내일 저녁 뭐먹겠냐고 물어보잖아 그게 너무 여주 다워서 기억에 남아

댓글
tory_14 2020.07.04 1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30 22:29:59)

댓글
tory_15 2020.07.08 08:40

나도 그장면 ㅠㅠ 레몬 나오자마자 오열함.. 그리고 이지메 편 너무 슬펐어..

댓글
tory_16 2020.07.08 11:06

나는 미코토랑 로쿠로가 냉동트럭 갇힌 편에서, 그 납치된 여자애 중 한명이 죽기 전에 종이 삼키는데 알고보니 한명더 잡혀있으니 걔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던게 밝혀졌을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17 2020.07.11 16:07

ㅠ ㅠ 이부분부터 나카도라는 캐릭터에 대해 조금씩 맘을 열어가게 되었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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