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1. 나카도 새끼 존나 틱틱거리네. 누가 친절하게 대하라고 했니?ㅜㅜ 예의는 지키라고 미친놈아. 저 혼자만 중2병이지 아주


2. 법정에서 '여자', '감정적이다' 후...... 보다가 심장 터져서 끌 뻔 했어.. 나카도 새끼가 마무리 지어서 아쉽기만 함.


3. 목걸이 약혼편에서 사투리 쓰는 거 뭔가 북한 억양


4. 쿠베가 UDI? 거기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집에 다신 들어오지 말라니요..ㅋㅋㅋ아버지ㅅㅂㅋㅋㅋㅋㅋ


5. 장기? 같은 거 두는 쓰레기집에서 사는 할아버지.. 미쳤냐.. 아내가 불쌍하다 이놈아........


6.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학생.. 아니..그래도 네가 그 시체를 빼돌리면 어떡하니?ㅜㅜ


7. 쿠베...안경 벗고 구레나룻 자르자.............




어휴 보기 젤 힘든 건 역시 나카도...... 미친놈....................



예과 톨인데 이거 보고 법의학 관련 자료 찾아보니..허허..우리나라는 암담하더라.......... 법의학자가 50명? 정도래. 돌았다.

  • tory_1 2019.04.14 15:41

    1. ㅋㅋㅋ 니카도 첨엔 존나 밥맛인데 ㅋㅋㅋ

    나중에 좀 귀여워졐ㅋㅋ그 학교... 그 에피소드때 진짜 넘 귀여웠닼ㅋㅋ

    관심없는 척하다가 뛰쳐나감ㅋㅋㅋ

     그리고ㅠㅠ 참사랑.....ㅠㅠㅠ


    7.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이거 왜 일본 못벼려????ㅋㅋ 볼때마다 꼴비기싫어 죽겠어 ㅠㅠㅠ

    최애 도죠머리도 참는데 이건 진짜...ㅠㅠㅠ

  • tory_2 2019.04.15 19:21
    나도 업내츄럴로인해 법의학이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됐고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는 50여명뿐이라 당황스러웠어 ㅠㅠ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ㅠㅠ
  • tory_3 2019.04.18 10:52
    ㅋㅋㅋㅋㄲㅋㅋㅋ마자ㅋㅋㅋㅋㄱ나카도.. 특히 초반에 진짜 떠라이라고 봤다. 갈수록 나아지긴했다만. 그리고
    3번 나도나도! 되게 신기하게 들림
    6번 그 회는 진짜.. 제대로 교훈교훈하는 느낌이였음 억지로 쥐어짜더라..
    나는 이 드라마lemon땜에 알게됐고
    이시하라 사토미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갈수록 정이 생기더라
    초반에 여주 사정사ㅇㅣ야기 나오면서 그 쪽 사건도 먼가 다시 나오고 엮일 줄 알았는데
    1도 없어서 좀 아쉬웠어. 걍 불행한 개인사,가족사를 가진 법의학자 여주와 남주가 자기 일 열심히하는.. 죽은 피해자들 각각의 스토리를 알고난 뒤의 남여주에 더 애정이 가고.
    사토미 존예ㅜㅜㅜㅜㅜㅜㅠ 로코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차분한 전문직 연기도 잘하더라
    절제미 쩔었음ㅜㅜ 현실연기ㅜㅜ 얼굴도 기본의 기본만 했는데 진짜 이쁘더라
  • tory_4 2019.09.25 10:35

    나도 2번처럼 끌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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