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는 늘 민감한 사회적 이슈를 드라마에 녹여 담는데 내가 우연히 본 회차(에디슨 몽고메리 나온 회차)에
기후 변화, MZ 세대와 기성 세대의 갈등이 나왔음
(지난 시즌은 코로나..그 전 시즌은 BLM 운동같았음ㅋㅋLGBT는 꾸준했고)
1.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30도 넘었다고 덥다고 징징대는 의사들...그와중에 HVAC 시스템 나가서 에어컨 가동 안되니 차가워야 하는 수술실은 찜통됨(이건 좀 무서운 상황 맞음)
근데 30도 넘었다고 덥다고 난리라니...니들이 한국 와야 정신 차리지..30도면 살만하겠구만!!!!
좋은 지역서 살다가 갑자기 더워지니 죽겠지?ㅋㅋㅋㅋ
2. 라떼는 말이야~~~
웨버 입에서 저런말 나오니 그 캐릭터 더 꼴보기싫네...
MZ 세대들은 헝그리 정신이 없다 너네들(데릭, 에디슨)은 참 열심히 했는데..이러니까
몽고메리 왈 요즘은 안 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지, 게으른게 아니라고~
몽고메리..여전히 멋진 캐릭터같아
최근 시즌은 진짜 오랫만에 봤는데 베일리랑 웨버 많이 늙은게 보이더라
근데 디즈니플러스 자막 상태 왜이렇게 안좋냐..
넷플릭스도 답이 없었는데 디플은 더심하네 놀랍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