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차를 안할까?
국내에서만 오웬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현지에서도 반응 진짜 별로던데
동양 남자와 서양 남자의 단점만 모아놓은 캐릭터같음
옛날에 어떤 톨이 캐릭터 진짜 이상하다고 뭐 뜨거운 카푸치노에 펄넣은 음료같다고 ㅋㅋ표현했는데
오웬은 첫등장만 강렬했지 첫등장 이후 모든 행보가 별로임
크리스티나와 러브라인은 뭐...말해 뭐해 나 그아 1시즌부터 13~14시즌까지 재탕을 진짜 5번은 넘게 했는데
실방할때는 오웬이랑 크리스티나는 정말 mean to be인갑다..하면서 봤는데 다시보면 뭐 저런 ㅅㄲ가 다있나 싶고
(이 관계에선 클쓰는 그냥 피해자같음 ㅜㅜ클쓰가 걍 오웬 너무 사랑한 죄 ㅠㅠ)
테디랑도 그래..테디도 되게 능력있고 괜찮은 여잔에 오웬이랑 붙으면 이상해져
아멜리아 말 듣고 테드 찾아가서 잤잤한담에 오웬이 온 이유 듣고 테디가 화내니까
오웬이 지금이야 말로 너와 나 사이에 그어떤 장애물도 없다 ㅇㅈㄹ 떠는데
오웬 이색히 너 크리스티나가 장애물이었냐???@?@뭐 그딴말을!!!
심지어 클쓰랑 헤어지고 잠깐 만난 엠마 말링도 굉장히 좋은 여자인데..
첨엔 가정적인 여자 좋다더니 크리스티나에 대한 마음 정리 못해서 지가 그렇게 좋은 여자 차면서
너는 프로페셔널함이 부족하다 이지랄...부종목이 가스라이팅이니..?
아 뭐 쓸라면 더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어..
근데 진짜 이건 현지에서도 말나올 캐릭터인데..심져 현지에서도 욕하는거 나 꽤 봤거든
근데 왜 하차 안해?
애리조나는 캘리 하차하고 캐릭터 자체가 붕떠서 총책임자(숀다 아님 숀다는 손뗀지 오래) 애리조나 하차시킨걸로 아는데
(비슷하게 사월이도 이렇게 하차..본인들의 선택이 아님)
아 왜!!!!!!!!오웬 하차 안해???
숀다랜드에 나오는 배우들 본인이 하차한다고 하기 전에 안짜르는거 같다가도 애리조나, 사월이같은 캐릭터 짜르는거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드만...
캐릭터 매력도 없고, 극 관계상 없어도 될거같은데(요즘은 사고만 치고 다니고..)
배우는 죄가 없을텐데 캐릭터가 죄가 많아 정말 꼴뵈기 싫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