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극한 서비스직 종사자 보는 것 같음ㅋㅋㅠㅠ
모진 취급 당해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입에 발린 말이라도 꼬박꼬박 해주고
원작 다 읽어서 사실 어떤 캐릭터인지 다 아는데도
살아 움직이는 드라마로 보니까 저런 모습이 너무 짠하더라
진상 상대하는 나랑 겹쳐보여서 더 그런 것 같기도...ㅠㅠㅜㅠ 아 퇴사하고 싶다ㅠㅠ
원작에서도 사실 크게 밉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서 더 그런가
(밉다기보다는 괘씸한? 그런 느낌)
아무튼 얘한테 남희신은 진짜 하나 뿐인 썬샤인(?)이야
근데 그럼 뭐함ㅜㅜ 뒷내용 나올거 생각하니 또 속터지네
모진 취급 당해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입에 발린 말이라도 꼬박꼬박 해주고
원작 다 읽어서 사실 어떤 캐릭터인지 다 아는데도
살아 움직이는 드라마로 보니까 저런 모습이 너무 짠하더라
진상 상대하는 나랑 겹쳐보여서 더 그런 것 같기도...ㅠㅠㅜㅠ 아 퇴사하고 싶다ㅠㅠ
원작에서도 사실 크게 밉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서 더 그런가
(밉다기보다는 괘씸한? 그런 느낌)
아무튼 얘한테 남희신은 진짜 하나 뿐인 썬샤인(?)이야
근데 그럼 뭐함ㅜㅜ 뒷내용 나올거 생각하니 또 속터지네
서비스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후궁견환전 보면서 직장생활 한다는 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후궁견환전의 궁인들과 (노비가 잘 못 한거에요..뺨 치기) 금광요 보면서(언제나 하하호호 허허실실) 직장생활 해야겠다.....
서사있는 악역 안 좋아하기도 하고 얘가 한 짓 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너무 안타까워서...면죄부 주고 싶진 않은데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다고는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