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회 동안 남주가 어디 반란 진압하러 갔다고 안나오고 있음...
작가 대본 왜 이렇게 써?????????
여주는 그 사이에 섭남이랑 꽁냥하다가 같이 자고???
진짜 여주가 아니라 변장한 다른 사람이었지만
럽라는 남주 주고 서사는 섭남 주고 이게 요새 중드 특징인가?
나 다른 들마 볼 때도 이런 식이라 혼란스러웠는데...
배우 호불호를 떠나 작가가 기본적으로 깔아주는 게 있어야
뭐라도 해볼 거 아냐 ㅠㅠㅠㅠㅠㅠ
메인이 왜 메인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거면 그냥 섭남을 원탑으로 해서 들마 만들던지
왜 중드는 보면 볼수록 사람 빡치게 하냐 ㅠㅠㅠㅠ
중드 회차가 길어서 주변 서사 주다 섭남한테 닥빙하기 딱 좋음.
나도 메인 확실히 밀어주는 드라마가 더 좋더라.....여기 섭남 앓는 사람 좀 되던데...작가가 중심 잃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