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 분 스포 주의
메인 길을 걷고있어.
무척 외롭다........
ㅋㅋㅋㅋㅋ
후회남주가 3명이라고 해서 봤는데
초반이 나한테 너무 존잼이었어 ㅋㅋㅋㅋ
본격 통수 드라마.
난 보통 드라마 볼 때 여주 이입하면 끝까지 달리고
아니면 중간에 버리는데
백발왕비는 용락입장에서 보고있어. 존잼. 용락 존예~
요즘 부주 인기가 너무 좋아서 타커뮤에서도 백발은 97퍼 부주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경악하는 결혼식도
나는 이 멋진(미친)놈!! 했어... 깽판을 치려면 어쩔 수 없자나.
려왕이 만요에게 미쳐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거 아니 려왕은 아직도 용락이 만요라고 부른다~ ㅋㅋㅋ)
둘이 염병첨병할때 오스트 깔리면서 서로 러브러브 쳐다보면 그게 그렇게 조타~~~
부주는 멋있고 임팩트있는거 혼자 다 하는 중. ㅋㅋㅋ
근데 부주가 언제 폴인럽~~한지 잘 모르겠어. ㅠㅠ
용락이 낚시가는 날 좀... 난 부주한테 정을 뗌.
용락이도 그런 것 같고. ㅎㅎ
오히려 요즘 너무 짠해.
기껏 찾은 엄마가 계락맘이라니 흑흑...
내가 드라마 시작한건 오라버니 때문이었는데 (윤옥맘)
분량 실화?? 후반 임팩트만 기다리고 있다.
암튼 혹시 려왕과 만요의 사랑을 흐뭇하게 보는 이가 있나 궁금해서 글써봐...
얼른 둘 다 흑발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ㅠㅠ
남은 통수도 많은 거 같아서 기대중이야 ㅠㅠ (스포는 하지 말아줘)
이미지출처 - 중티
오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지만 당신도 부주 용제 러버~~!! ㅋㅋ 토리야 나도 부주가 사랑 받았으면 좋겠자나. ㅠㅠ 짠해 ㅠㅠ
용제는 이제 좀 보고싶다.. 너무 안나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