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선택도 이해가 가는만큼 아묵의 선택도 이해가 간다ㅠㅠㅠㅠ
배우들 연기 다 쩔어서 나 찐으로 울어ㅠㅠㅠㅠㅠ
전작 삼생삼세 십리도화 인간계(동화봉구)는 살짝 루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신석연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건지ㅠㅠ
구신 살짝 살짝 등장하는 장면도 재밌는데
임가 가족이야기 텐션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청요랑 방공자 서사도 너무 좋아
(아니 솔직히 두 사람의 얼굴 합이 좋은 것이다
방공자 본체 리웨이펑 인스타도 팔로우 했다구..)
사실 신석연 별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좋아졌어 흑흑흑
이제 반 왔는데 남은 반도 정말 기대된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