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티에 43화까지밖에 안나와서 지금 판단하긴 좀 이른거 같긴 한데 그래도 삼생삼세나 동궁이나 취영롱이나 신변성랑자나 부요황후나 암튼 여러가지들 보다 굉장히 순한 맛이라는 생각이 든다... 임묵 얘기 나올때나 좀 슬프지...
ㅁㅈㅁㅈ 나도 안꼬이는 게 좋음..
그런데 엔딩 ㅠㅠ 좀 뒤에 행복한 모습 좀 보여주지..
구신 인생 너무 짠내. 영석도 그렇지만 구신은 항상 ㅠㅠ 혼자 맨날 자기 목숨을 담보로 ㅠㅠ
감독이 그 귀 안들릴때 오해한걸로 뭔가 팡! 감정적으로 터뜨리려한거 같은데
솔직히 음.. 아모얘기가 더 찌통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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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젤 좋은건 러브라인 안꼬이는게 젤 좋더라고 ㅋㅋㅋ 엔딩이 많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내 인생드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