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 2017버전으로 봤는데

짧지만 재밌어서 금방 봤거든?

그런데 엔딩이 좀 이해가 안가ㅜㅜ



주인공인 모토코가 긴자 최대 클럽 루딘의 주인이 됐지만

모토코의 수첩을 간호사가 훔쳐서 나미코(악역2)한테 넘기는 바람에

모토코랑 썸타던 국회의원의 비리도 터지고

마지막에 클럽 루딘에 경찰들도 들이닥쳤어


모토코 잡히는건가ㅜㅜㅜㅜㅜ 했는데

모토코가 엄청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엔딩이 끝나더라고?


?????????????????????


뭐지?????????????????????

뭔가 함정을 파놨나??????????

그러기엔 너무 뒷내용이 없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04버전인가 거기엔 나올까 싶어서 초록창에 검색해봤는데

제대로 안나오더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


톨들은 어떻게 생각해?

일단 나톨은 마지막의 의미심장한 웃음때문인지

모토코가 함정을 파놨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끝난거라고 생각했거든ㅜㅜㅜ

다른 톨들의 생각이 궁금해!




  • tory_1 2018.01.27 02:27
    음 원래 그래. 그리고 2004년 요네쿠라 료코 버전엔 sp가 있어. 하얀어둠(白い闇)라고. 그거 보면 모토코는 여전히 그렇게 살아. 검은 가죽 수첩과 같은 무언가가 또 생기고, 그걸 이용해서 딱 모토코처럼. 약간 원작자 마츠모토 세이쵸 스타일인거 같기도 하고.
  • W 2018.01.27 18:39
    헐;ㅅ; 그럼 모토코는 간호사가 수첩이랑 영수증 훔쳐간걸 알고 있고, 거기에 함정을 파놓은건가ㄷㄷ
    하얀어둠도 한번 봐야겠다ㅜㅜㅜㅜ 고마워 톨아.......
  • tory_3 2018.01.30 11:15
    요네쿠라 버전이 내 최애야 진짜 멋졌어
  • tory_4 2018.02.05 11:41
    헐 2017버전이 잇어? 찾아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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