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제이 진짜...좋은아부지....
아 그에피 나도 좋아ㅠㅠㅠ 마지막에 클레어가 혼자 해변가가서 옆구르기하다 열쇠 잃어버리곸ㅋㅋㅋㅋ
ㅠㅠㅠ아 이것도 있었지.....토리들 덕분에 기억이 새록새록
최고....진짜 인생미드!!
1 알렉스 졸업식 에피에 막나가는 연설하려는거 헤일리가 찐으로 동생 생각해서 말리는거
2 필이 남가주부동산협회? 호스트 맡게 됐는데 유머 대사 준비한게 안 웃겨서 혹시 망신당할까봐 클레어가 어케든 막아보려고 동생도 동원하고 하는데 결국 그 메모를 몰래 빼돌리거든 근데 그거없이도 필이 무대에서 잘 했고 사람들 반응도 너무 좋았던거 집에 돌아오니 루크 여장놀이 하고 있던거도 괜히 찡했음ㅠ
3 클레어가 예전에 회사다닐때 친구 만났는데 걔는 커리어적으로 잘나가서 자기는 단란한 가족 보여주고 싶어서 집에 데꾸왔는데 집이랑 애들 꼴이 하필이면 말이 아니던것(난리남ㅠ) 친구가 어버버하면서 그만 가야겠다고 사라지고 클레어가 너무 속상해서 단 하루만 멀쩡한거 보여줄수 없냐고 대체 이게 뭐냐고 막 뭐라하고 집 나가서 혼자 패스트푸드 먹는데 케쳡 다 튀고ㅠㅠ 클레어가 뻘쭘해서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던거
4 완전 초반이던거 같은데 제이랑 매니 데면데면할때인데 매니 아빠가 매니랑 같이 놀이공원?가기로 약속하고 매니가 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매니 아빠 약속 파토냄 매니는 아빠가 슈퍼맨처럼 대단한 사람인줄 아는데 상처받을까봐 할머니였나 급한 분한테 뱅기 양보하느라 못 왔다고 제이가 대신 변명해주고 나홀로집에 나오는 리무진 같은거 매니 아빠가 부른거처럼 해준거ㅠ
와 이 댓 하나하나 다 소중하다 진짜ㅠㅠㅠㅠ 초반에피들 잊고있었는데 토리덕분에 생각나서 지금 가슴 따듯해졌어ㅋㅋㅋㅋㅋ
아이리시 = 클로버
나도 알렉스 상담받고 클레어가 안아주는 에피랑ㅠㅠ
그 뭐냐... 제이가 자기 엄마 얘기하면서 우는거ㅠㅠ 글로리아가 하루종일 엄마에 대한 추억? 말하게 하려고 애썼는데 제이는 감정 누르고 참다가 마지막에 제이가 어릴때 자기 맞고 왔을때? 엄마가 아무도 내 아들에게 ~~ 이 대사 치면서 울때ㅠㅠ찡햇음
매니랑 제이가 둘이 진짜 아빠-아들같은 관계성 나올때...진짜 찡해ㅠ
어떻게 보면 재밌는 에피같기도 했지만 씁쓸하기도 했던 클레어와 쿨대디의 나쁜경찰-착한경찰 역할ㅠㅠ 마지막에 필이 딸들한테 악마같이 굴다가 클레어오니까 자기 못하겠다고...하는데 클레어가 안아주면서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고 씁쓸한 미소 지을때 ㅠㅠ
알렉스 상담받는 씬,
주차장 스케이트씬
본문이랑 댓글보는데 모팸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ㅠㅠㅠ
진짜 토리들 최고다.... 기억 속 저 너머에 있던 에피소드들이 하나씩 나오네ㅋㅋㅋㅋ 덕분에 당분간 하나씩 보는 맛으로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