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봤음. 시즌 11은 재밌게 본 에피소드도 거의 없었고 끝난다고해도 크게 아쉽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클레어가 너무 찐으로 우는 거 보고 나도 눈물 났네.ㅠㅜ 10년이나 찍었으니 출연진들은 진짜 눈물 났을 거 같음.
클레어 찐으로 운다고 느낀거 나톨만이 아니구나. 나도 후반가서 재미 떨어졌지만 클레어 우는거 보고 마음 아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