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큐멘터리 느낌인지
아니면 드라마적 재미..비극적인 주제에 대해 '재미'라고 말하니 뭔가 이상한데ㅠㅠ
몰입력이나 흥미진진한 그런거 말하는거야ㅠㅠ 충분히 있니?
다른 곳에서 요새 많이들 이야기하길래 궁금해서 봐보고 싶거든
혹시 지나치게 마음에 충격을 받게 된다든지 그러는지도 궁금해
그냥 다큐멘터리 느낌인지
아니면 드라마적 재미..비극적인 주제에 대해 '재미'라고 말하니 뭔가 이상한데ㅠㅠ
몰입력이나 흥미진진한 그런거 말하는거야ㅠㅠ 충분히 있니?
다른 곳에서 요새 많이들 이야기하길래 궁금해서 봐보고 싶거든
혹시 지나치게 마음에 충격을 받게 된다든지 그러는지도 궁금해
몰입은 쩔지만 음 이게 절대 희망적인 부분이 있을 수 없는 사실 기반 연출이기 때문에 재난 영화에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요소들은 전혀 없음
다큐 느낌임 연기들도 너무 잘해가지고 보면서 너무 인재라 속터지기도 하고...
1화는 좀 다큐 느낌인데 지나면 몰입감 때문에 이미 드라마 끝나 있다고 해서 이제 보려고 하는데 평이 좋은 거 보니까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있어 보여
진짜 명작. 정말 잘 만들었더라. 난 초반에 집중 잘 못하는데 이건 정말 쉼 없이 봤음
체르노빌 사건이 워낙 그렇다보니 아무리 제작진이 자극적인 묘사를 자제했어도 충격이야 당연히 있음.. 그리고 다큐멘터리 같은 형식이 아니라 몰입도 높고 극적인 재미도 충분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함 (이상 다큐나 지루한 드라마 10분도 못보고 꺼버리는 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