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 서사에 환장하는 나톨 이미 처돌이됐잖아요..
시즌1이랑 비교하니까 재밌는 점이 많이 보이는데
시즌1에는 감정을 너무 많이 느끼는 앨리사와 감정이 메마른 제임스의 만남이었다면
그 제임스는 앨리사한테 빨리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어서 안절부절하고 어쩔 때는 앨리사한테 화도 내고 감정이 되게 풍부해졌는데
앨리사는 사건 이후로 (클라이브 ㅅㅂ새끼) 엄청 차분? 해지고 건조해진 느낌이라 시즌2 처음 봤을 때 적응이 안 됐거든
쟤 그 지랄맞은 앨리사 맞아?? 이런 느낌
그런 대조도 재밌었고ㅋㅋ
시즌1에는 앨리사가 제임스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즌2에는 제임스가 앨리스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지막에 둘 다 정답이 아니라고 깨닫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미친 관계인 듯ㅋㅋㅋ
엔딩에서 앨리사가 제임스 다친 손 먼저 잡는 것도 너무 좋았어 그러고는 제임스가 나도 사랑해 이러니까 괜히 부끄러워서 그 얘긴 하지 말자고ㅋㅋㅋㅋ
보다보니까 애들 겁나 짠하고 안쓰럽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ㅠㅠ
제임스 앨리사 행복했으면ㅠㅠㅠㅠ
시즌1이랑 비교하니까 재밌는 점이 많이 보이는데
시즌1에는 감정을 너무 많이 느끼는 앨리사와 감정이 메마른 제임스의 만남이었다면
그 제임스는 앨리사한테 빨리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어서 안절부절하고 어쩔 때는 앨리사한테 화도 내고 감정이 되게 풍부해졌는데
앨리사는 사건 이후로 (클라이브 ㅅㅂ새끼) 엄청 차분? 해지고 건조해진 느낌이라 시즌2 처음 봤을 때 적응이 안 됐거든
쟤 그 지랄맞은 앨리사 맞아?? 이런 느낌
그런 대조도 재밌었고ㅋㅋ
시즌1에는 앨리사가 제임스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즌2에는 제임스가 앨리스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지막에 둘 다 정답이 아니라고 깨닫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미친 관계인 듯ㅋㅋㅋ
엔딩에서 앨리사가 제임스 다친 손 먼저 잡는 것도 너무 좋았어 그러고는 제임스가 나도 사랑해 이러니까 괜히 부끄러워서 그 얘긴 하지 말자고ㅋㅋㅋㅋ
보다보니까 애들 겁나 짠하고 안쓰럽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ㅠㅠ
제임스 앨리사 행복했으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