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까지 보고 좀 검색해봤더니 시즌4에서 조나단 분량 거의 없고 그것도 이상하게 방황시키고 낸시는 스티브랑 다시 썸타는 분위기?라는데 너무 빡친다...그럼 전개가 조나단은 이사갔으니까 멀리 떨어뜨려놓고 낸시랑 스티브랑 둘이 시즌4 내내 같이 해결하는 팀인거네?차라리 셋이 같이 지지고볶고 하는것도 아니고 뭔...
개취로 스띵 처음볼때 1회랑 초반에 낸시랑 스티브 둘이 하는짓 너무 보기 싫어서 둘다 장벽이었다가 초반 좀 지나니까 낸시 스티브 따로 봤을때 괜찮아졌음 그리고 시즌1,2에서 낸시랑 조나단이랑 서로 좋아하는 서사도 좋았고 시즌3은 둘 분량이 좀 적어진 느낌이어도 그래도 괜찮았는데 시즌4 살짝 검색하다가 보기도 전에 갑자기 식는 느낌임...스띵 내용 자체가 럽라가 메인이 아닌거 알지만 조나단 분량 삭제시키고 낸시는 스티브한테 흔들리는 럽라 갈팡질팡이 다시 나온다니까 시즌3까지 보면서 생기려고 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빠져나오는 느낌...내가 조나단을 이렇게 좋아했나 바이어스 가족이 좋긴한데...시즌4에서 단순히 조나단 낸시 럽라가 흔들리는거 자체로 그런게 아니고 낸시는 럽라에서 흔들리는게 불호여도 낸시 자체는 성장하는걸 보여주려고 하고 스티브도 점점 분량도 많은거 같던데 조나단은 성장도 분량도 아닌거 같은...차라리 완결 나오면 볼까...근데 호퍼랑 엘 만나는거 궁금해서 또 보긴 보고싶고ㅠㅠ조나단이랑 낸시는 시즌4에서 언제까지 떨어져있어?
근데 스띵에서 어린애들(엘,마이크,윌 무리) 말고 인기캐가 스티브야?제작진이 스티브 좋아한다고 하는글도 있던데 애들 제외하고 스티브가 인기캐임?
시즌4 마지막 장면쯤에야 만났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스포라 어디까지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토리가 별로 안좋아할거같음
난 재밌게 보긴 했는데 딱 하나 별로인게 조나단이 너무 매력없어지고 역할이 너무 적어진 느낌이었던 거기도 하고ㅜ여러모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