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캐스팅은 너무 맘에 듬 ㅋㅋ
마일리도 귀엽고 특히 쥔공 자매 두명 너무 상큼하고 예쁘고 좋았어.
2. 마일리 진지한 연기 모태 ....
하나몬타나 시절 연기 st은 어색함 없이 잘 시청했는데
초중반에 나오는 감정연기나 대사처리가 어색해서 보는 내내 흠칫 흠칫함...
하나몬타나 시절 "진지한" 연기할 때랑 똑같아서 발전이 없는 것 같아.
마일리 (=애슐리) 대비해서 잭이랑 레이첼이 스무스하게 연기 잘해서 자꾸 비교됐음.
그래도 욕파티할 때 막힘없는 속사포 + 허슼히한 목소리하며 ㅋㅋㅋ
현실 아이들의 우상이었단 점에서 마일리 캐스팅 매우 맘에 들었음.
역시 본인 색에 맞는 연기할땐 찰떡이야.
3. 애슐리 투 졸귀!!!
디자인도 귀엽고 표정 바뀌는 것도 진짜 찰져 ㅋㅋㅋㅋ
리미터 제거한 순간 ㅈㄹㅈㄴㅅㅂㅅㅂ 거리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
( 0 0 ) <- 이 얼굴로 그 염병할 리미터 엉덩이에 꽂지 말라고 삿대질할 때 졸귀
그리고 "니네가 안 도와주면 나 혼자 할꺼야 ㅅㅂ" 이러고
책상 밑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도 졸귀 ㅠㅠ
4. 웃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
마일리 ㅋㅋㅋ 코마에 빠지고 나서 뇌파로 노래쓰는 것도 웃겼는데
그 "감옥 속의 애니멀" 노래 프로듀싱 전에 부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초음파 쏘듯 롸아아ㅏ!ㅇ앜!!!! 으악꺾컥켁 이러는데
이모가 ";;;; 아 미친.. 이거 살리는거 가능하냐?" 한숨짓는 것도 ㅋㅋㅋ
심지어 엔딩곡이 저 초음파 롸아아앜 이랑 비슷해서 빵터짐 ㅋㅋㅋ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