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재가 너무 재미있어 보이더라구?
근데 난 공포영화나 고어는 잘 못봐..고어 만화같은건 잘보는데 영화는 사실적이라 무섭더라구?
근데 잔인한 장면같은건 거의 안보여주는 정도면 볼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칼로 쑤신다고 치면 칼 쑤시는 시늉하고 장면 바뀌는거나 바닥에 피만 떨어지는 장면 수준정도는 괜찮은듯..)
막 칼로 쑤시는 그런 장면들까지 다 보여주는건 좀 보기 힘들더라구..ㅠㅠ
영화 아저씨,드라마 보이스 정도는 괜찮았는데 황해가 좀 보기 힘들었어..너무 사실적으로 찔리는 장면이나 소리까지 다 느껴져셔
혹은 피부를 칼로 가르고 속이 보이고 피가 줄줄,..그런것도 좀 ㅠㅠㅠ
이 덱스터 같은 경우는 내가 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