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녹비홍수 재탕하고 있는데 고정엽이 만랑이랑 사는거 유모 설득하는 장면 보니까 문득 궁금해지더라
고정엽이 눈치백단인데 만랑이 사실 겉과 속이 조금은 다르단걸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약간 낌새가 알면서도 자기한테 너무 잘하고 자식도 둘이나 봐서 그냥 눈감고 어느정도 모르는척 하는거 같기도 한데 좀 지나서 만랑이 본색 들어냈을때 그때 엄청 충격받았던것 같거든
토리들 생각은 어때
고정엽이 눈치백단인데 만랑이 사실 겉과 속이 조금은 다르단걸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약간 낌새가 알면서도 자기한테 너무 잘하고 자식도 둘이나 봐서 그냥 눈감고 어느정도 모르는척 하는거 같기도 한데 좀 지나서 만랑이 본색 들어냈을때 그때 엄청 충격받았던것 같거든
토리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