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이 살아있고 스페인은행 작업 동료들하고 같이 했다고 가정했을때...
마지막에 빼낸 금 다른 곳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순간
자기 아내 뺏어간 패륜 아들놈이 갑툭튀해서 또 뒷통수 거하게 치고 금까지 뺏어서 도망감....
그럼 베를린은 그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심정이었을까
베를린이 아들한테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그 주인이 누구든 빼앗아야 한다고 가르쳤잖아 그래서 아내도 뺏긴 거고..ㅠㅠ
근데 이 작업은 자기를 비롯한 동료들이 수도 없는 위기를 겪고 다치고 죽어가며 희생으로 얻어낸 결과물인데 그걸 힘도 안 들이고 홀랑 뺏어갔을때 나같으면 총쏴서 죽여버렸을 것 같거든
근데 또 베를린은 한편으론 지 아들도 자기 핏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려나
근데 얘는 낭만주의자라 그렇게 품위없게 훔쳐가는 거 용납 못 할 것 같음
아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교수가 조카몫 떼어주는 거 아까워 뒈지겠음ㅠㅠㅠㅠㅠㅠㅠ
베를린 아들새끼 존나 아무리 교류가 별로 없었지만 삼촌인데 혈육이 죽네 사네 하는 와중에 싸패새끼도 아니고 금을 갈취하냐 그러면서 마지막에 가족 생각하며 아련한척 오져
얜 아르투로급으로 극혐임
마지막에 빼낸 금 다른 곳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순간
자기 아내 뺏어간 패륜 아들놈이 갑툭튀해서 또 뒷통수 거하게 치고 금까지 뺏어서 도망감....
그럼 베를린은 그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심정이었을까
베를린이 아들한테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그 주인이 누구든 빼앗아야 한다고 가르쳤잖아 그래서 아내도 뺏긴 거고..ㅠㅠ
근데 이 작업은 자기를 비롯한 동료들이 수도 없는 위기를 겪고 다치고 죽어가며 희생으로 얻어낸 결과물인데 그걸 힘도 안 들이고 홀랑 뺏어갔을때 나같으면 총쏴서 죽여버렸을 것 같거든
근데 또 베를린은 한편으론 지 아들도 자기 핏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려나
근데 얘는 낭만주의자라 그렇게 품위없게 훔쳐가는 거 용납 못 할 것 같음
아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교수가 조카몫 떼어주는 거 아까워 뒈지겠음ㅠㅠㅠㅠㅠㅠㅠ
베를린 아들새끼 존나 아무리 교류가 별로 없었지만 삼촌인데 혈육이 죽네 사네 하는 와중에 싸패새끼도 아니고 금을 갈취하냐 그러면서 마지막에 가족 생각하며 아련한척 오져
얜 아르투로급으로 극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