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이름은난노) 연출이 약간 나카시마 테츠야 느낌나

시즌1 다 봤는데 보면서 계속 느낀게 연출이 일본 영화감독 나카시마테츠야 느낌 뿜뿜.
그 일본 영화 고백 감독.
태국이 일본영향 많이 받은걸로 알고는 있는데 연출같은게 진짜 일본 느낌이 많이 났음ㅋㅋㅋㅋㅋ
특히 그 사이코스러운 분위기 연출할때.

드라마 자체는 초반에는 되게 흥미로웠는데 갈수록 좀 뭐지 싶은게 많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나쁜 본성같은걸 끄집어내는게 좀 억지스러워져서 난노 캐릭이 초반에는 사이다인가 싶었는데 나중에는 악마같아지더라고.
시즌2는 볼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