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4의 푸쉬쉬 식는 빅똥 전개에 이어
레드 오이상의 무한 합장배치, 입만 열면 도그랑 강간이 쥬르르 나오는 프리먼까지 ^ ㅁ ^
솔까 있는 정이 탈탈 털릴만큼 털렸는데
그래도 시즌 1,2 는 못놓겠는 나 같은 톨 없니?
아직도 너무 아까워 ......
실시간으로 달린 몇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였고
아직도 스터디 인 핑크 봤을 때 그 전율이 생생한데
셜록과 왓슨 케미도 참 좋았고
현대적인 해석, 급박한 전개랑 특유의 비쥬얼 장치들이 참 취향이었는데
아 진짜 합장은 왠말이고
강간 약물 옹호는 또 뭔데;;;; ......... 배우 똥 인성에 짜증나
그리고 솔직히 시즌 3은 품을 수 있음.
4는 진짜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아깝고 또 아깝다
골백번 시즌 1,2 돌려보며 적어봄 ..
ㅎㅎ 나도 1톨의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4를 안봤지 ...
그래도 끝을 보자란 생각으로 보고 홧병을 얻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록은 2에서 끝났다고 믿을래 나도 ㅠㅠ 시즌 5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나온다 해도 이미 스토리 어쩔
나도 양보해서 3까진 품을 수 있드아 ..
오바육바십...바 ^ ㅁ ^
나도 1,2 만 생각날때 재탕하고 그 뒤는 없는 척한다
장점을 다 깎아먹는데다가
4에서 케미 레알 와장창 ㅠㅠ
원래 이 들마가 셜록존의 케미 때문에 겁나 잘된건데
시즌3 때 존 결혼하고 시즌4 때 급 육아에 치이니까;;;;;;;;;;;;내용이 산으로 감
덕후들 뒷통수 쌔리면서 아예 브로맨스 렌즈를 빼버린 시즌이 아닐 수 없ㅈ..
나는 시즌3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시즌4가 너무 핵똥망이라 1화도 제대로 못보고 탈덕했다..ㅠ
나 이거 보면서 ㅋㅋㅋㅋ 이눔의 제작진들이 덱스터 육아하는거 참고한건가 했거든?
근데 덱스터는 드라마의 핵심을 생각하면 말이 되는데 (물론 얘도 엔딩 빅똥)
셜록은 셜록존이 메인이잖아 .......... 그걸 왜 뿌셔먹고 흔하기 그지없는 육아수사물로 갔는지 노이해
나도 3까지만 품어주고 4는 ㅠㅠㅠㅠ
4는 진짜.... 아니 그냥 1까지가 젤 좋았음ㅠㅠ 근데 그 상태에서 2안나왔으면 시청자들 미치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 암튼 4본건 후회함
나도 괜히 봤어. 다들 보지 말라 그랬는데 혼자 ㅋㅋㅋ 그래도 끝을 보겠다고 고집했다가 셜록애가 식음
나의 멘탈을 위해 더 똥망이라는 시즌 4는 보지 않기로 하고
시즌 1,2만 머리속에서 무한 반복 하고 있다 ㅠㅠ
이제 오이도 늙어서 아주머니 상 다되가지고
실질적으로 셜록은 2에서 끝났다고 봐야 할 듯... 시바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