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는 역시 나쁜애가 아니었어 흑흑
매들린은 진짜 남일 참견많이하고 말 막하고 그래서 비호감일만한데 뭔가 든든하고 나한텐 호감이었어
매들린 없었으면 제인은 정착 못했을듯
그리고 쉐일린이 진짜 제인의 불안정한 그런 모습 표현하는데 제격이었던것같음
(근데 왜 에미에서 여조 못탄거야?? 로라 던이 탔던데!! 물론 로라 던 연기도 너무 좋았음)
그리고 니콜이 에미에서 여우주연상 받고 그래서
처음에는 '분량이 제일 많고 연기가 개쩔겠지?'
이런 느낌으로 봤는데 초반에 별로 안나오고 오히려 매들린역할이 대사도 많고 그런거야?
그래서 왜 니콜이 여우주연상을 받았을까 이랬는데
후반부갈수록 납득이 가더라
상담하는 장면같은 섬세한 연기나
또 맥스가 애마벨라 괴롭힌애라는거 알았을때 남편의 폭력이 절대 애들한텐 영향을 미치지않을거라고 믿었던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걸 깨달은 그 연기 ㅋㅋ
근데 난 오히려 쉐일리가 이 드라마의 중심같았어 ㅋㅋㅋ
로라던한테 가서 자기가 눈찌른거 잘못했다, 애마벨라가 아직도 지기가 괴롭히냐고하냐, (자기 아들이 의심 받는 상황에서도) 힘드시겠다 이렇게 말한부분도 좋았고, 어디서인가 눈물까지 났는데 그게 어딘지 기억이...
페리는 진심 싸이코같더라 ㅋㅋㅋ 솔직히 난 마지막에 가서도 누가 죽는건지 몰랐거든 ㅋㅋ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안 궁금해졋어 그것보다 다른 스토리가 막 흡입력있으니까 빨려 들어가서 봤으니까
처음엔 셀레스트-페리 둘다 미친거같고 이상했는데
지나고나니 왜 내가 셀레스트까지 미쳣다고 생각했는지 내 자신이 이상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 상관없는 보니가 결국 일을 끝냈다는게 뭔가 더 마음에 와닿았어
아무튼 우리 지기는 잘못이 없었다 ㅠㅠ
처음에 몽유병증세 이런거보고 나도 의심했었는데 진짜 아니었어....미안하다 지기야
아 오랜만에 진짜 좋은 드라마 본거같아
시즌2도 너무너무 기대합니다
매들린은 진짜 남일 참견많이하고 말 막하고 그래서 비호감일만한데 뭔가 든든하고 나한텐 호감이었어
매들린 없었으면 제인은 정착 못했을듯
그리고 쉐일린이 진짜 제인의 불안정한 그런 모습 표현하는데 제격이었던것같음
(근데 왜 에미에서 여조 못탄거야?? 로라 던이 탔던데!! 물론 로라 던 연기도 너무 좋았음)
그리고 니콜이 에미에서 여우주연상 받고 그래서
처음에는 '분량이 제일 많고 연기가 개쩔겠지?'
이런 느낌으로 봤는데 초반에 별로 안나오고 오히려 매들린역할이 대사도 많고 그런거야?
그래서 왜 니콜이 여우주연상을 받았을까 이랬는데
후반부갈수록 납득이 가더라
상담하는 장면같은 섬세한 연기나
또 맥스가 애마벨라 괴롭힌애라는거 알았을때 남편의 폭력이 절대 애들한텐 영향을 미치지않을거라고 믿었던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걸 깨달은 그 연기 ㅋㅋ
근데 난 오히려 쉐일리가 이 드라마의 중심같았어 ㅋㅋㅋ
로라던한테 가서 자기가 눈찌른거 잘못했다, 애마벨라가 아직도 지기가 괴롭히냐고하냐, (자기 아들이 의심 받는 상황에서도) 힘드시겠다 이렇게 말한부분도 좋았고, 어디서인가 눈물까지 났는데 그게 어딘지 기억이...
페리는 진심 싸이코같더라 ㅋㅋㅋ 솔직히 난 마지막에 가서도 누가 죽는건지 몰랐거든 ㅋㅋ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안 궁금해졋어 그것보다 다른 스토리가 막 흡입력있으니까 빨려 들어가서 봤으니까
처음엔 셀레스트-페리 둘다 미친거같고 이상했는데
지나고나니 왜 내가 셀레스트까지 미쳣다고 생각했는지 내 자신이 이상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 상관없는 보니가 결국 일을 끝냈다는게 뭔가 더 마음에 와닿았어
아무튼 우리 지기는 잘못이 없었다 ㅠㅠ
처음에 몽유병증세 이런거보고 나도 의심했었는데 진짜 아니었어....미안하다 지기야
아 오랜만에 진짜 좋은 드라마 본거같아
시즌2도 너무너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