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재밌었거든
옛날에 2시즌인가 3시즌 초반까지 봤었어
그 주인공 아저씨 머리 빡빡 밀고 갱단 아지트에 혼자서 찾아갔을 때 였나.ㅏ..
근데 여기 희한하게 변기에 토하는 장면이라든지... 막..역겨운 장면이 유난히 많이 나오더라고
내가 결벽증이 있는건가 모르겠는데 그런 장면들을 정말 못 버티겟더라고 ㅠㅠ
1시즌에 그런 장면 너무 많아서 토할거 같았지만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나중에는 안 나오겠지 하고서 꾹 참고 봤는데
그 뒤 시즌에 가도 계속해서 비위 상하는 장면들이 나오는거야 ㅠㅠ
하 그래서 진짜 보다가 속 미식미식 거려서 그때 접고서 여태까지 못 보고 있어..... '
이거 뒤에도 그런 부분들 많이 나오지? ㅠㅠ...
진짜 이런거 너무 힘들더라...
디미토리 하다가도 배너 광고에 변기 세척제 광고 나오면 막 눈 꽉 감고 스크롤 확 내려버리거든...
내 비위가 너무 약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