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이나 다른데서도 찾아봤는데 속시원한 답이 없어서 ㅠㅠ 의견좀 부탁해
월트가 제시 가족처럼 사랑한 게 맞다고 생각해???
난 계속 월트가 제시 아들로 생각했다고 봤는데
s5e13(토하질리) 보니까 좀 헷갈린다...
1. 네오나치들한테 제시 죽이라고 의뢰함
-> 진짜 가족이라면 월트가 이런 얘기 할 리가 없을 것 같음... 스카일러나 월트 주니어랑 비슷한 상황이었다면 웥트가 죽여 달라고 의뢰했을까???
2. 사막에서 제시 죽이라고 네오나치한테 전화하다 행크도 나타나니까 취소한다고 함
-> 이건 결국 행크->가족 제시->가족 아님 이라서 나타나는 차이 같은데...
제시 죽이라고 말하면서 jesse is like family to me 이러는데 결국 가족'처럼'이지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진 않았기 때문에 저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건가?
+ 토하질리는 아니지만 빈스길리건피셜 막회때 월트가 제시 죽이기 위해서도 네오나치 아지트 쳐들어간다고 했던 것도 그렇고...
난 진짜 월트가 마음깊이 제시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ㅋㅋㅋ 몇가지가 날 너무 괴롭게함 ㅠㅠ 어케생각해 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