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징징대고 일망치고 멍청하고 소리지르는 씬이 많아서 짜증나는데 그약쟁이부부 애기한테 대하는거보면 또 짠하고..생긴건 귀엽게 생겼는데 머리벗겨져서 정이 안가는 캐릭이라고 생각하다가
시즌3초반쯤 보고 있는데..
암튼 제시부모님이 제시 대하는거 보니 맘아프고 불쌍하네ㅜㅜ
물론 약에 절어서 끊임없이 실망시켜서 아예 호적파낸 자식처럼 대하는거 당연히 이해가는데 그냥..저녁 식사한번 초대해달라니까 그래 언젠가는..이라고 하는씬 가슴아팠어ㅜㅜ
암튼 근데 제시부모님은 어떤 캐릭인거야?
시즌초반에 제시 동생이 부모님은 형얘기만 한다고 해서 ?? 매몰차게 내쫒았지만 그래도 자식이니까 사랑하는맘으로 이악물고 갱생시키려고 차갑게 구나싶었는데 극이 갈수록 진짜 정이 없는 느낌으로 그려지는데?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건지 제시와 부모의 관계가 궁금하네..
왜 동생은 부모님이 집에서 형얘기만 한다고 했을까?
그 대사빼고는 전혀 부모님의 애정이 안느껴져.애증조차도 말이야..
시즌3초반쯤 보고 있는데..
암튼 제시부모님이 제시 대하는거 보니 맘아프고 불쌍하네ㅜㅜ
물론 약에 절어서 끊임없이 실망시켜서 아예 호적파낸 자식처럼 대하는거 당연히 이해가는데 그냥..저녁 식사한번 초대해달라니까 그래 언젠가는..이라고 하는씬 가슴아팠어ㅜㅜ
암튼 근데 제시부모님은 어떤 캐릭인거야?
시즌초반에 제시 동생이 부모님은 형얘기만 한다고 해서 ?? 매몰차게 내쫒았지만 그래도 자식이니까 사랑하는맘으로 이악물고 갱생시키려고 차갑게 구나싶었는데 극이 갈수록 진짜 정이 없는 느낌으로 그려지는데?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건지 제시와 부모의 관계가 궁금하네..
왜 동생은 부모님이 집에서 형얘기만 한다고 했을까?
그 대사빼고는 전혀 부모님의 애정이 안느껴져.애증조차도 말이야..
내가 느낌 느낌은 나쁜 분들은 아니지만 제시의 반복적인 약쟁이 생활로 아들한테 심각하게 실망하고 더이상 지지해주고 싶어 하지 않는것 같았어.
제시가 솔까 넘 엉망이라 부모가 그러는거 당연해보이는데
제시입장 생각하면 그게 또 엄청 짠하게 느껴지지
그래서 제시가 월터를 부모처럼 느낀거 같아
월터가 제시를 많이 믿어주긴했잖아 이용도 했지만ㅜㅜ
월터랑 제시관계가 훈훈하면서도 동시에 나쁘기도 해서
암튼 애증의 브레이킹배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