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는거 였구나
마지막회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막연히 사울은 안잡힐 줄 알았어..그냥 계속 뭔가 얘기가 이어지겠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잡혀도 너무 어처구니 없이 잡혀서 도망치겠지..?라고 희망회로돌렸네..
사울이 킴에 대해 얘기할것 있다고 할때 아..킴을 위해 뭔가 하겠다 싶기는 했는데..
킴을 위해서 시작한거겠지만 결국 자기 마음속의 후회스런 짐을 내려놓는 느낌도 있었지?
수미상관처럼 나란히 서서 담배를 나눠 피는 모습이 뭔가 너무 먹먹해져서 눈물이 날뻔했다ㅜㅜ
86년형이란 어떤것일까..
그래도 너무 편해보이는 모습,지미 맥길의 모습이어서 나도 편하게 보내줄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야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반가운 얼굴 총동원된듯 ㅎㅎ
주요인물중 안죽고 산사람은 거의 나온듯하네 🙂
근데 마지막회 맞는거지...?
마지막회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막연히 사울은 안잡힐 줄 알았어..그냥 계속 뭔가 얘기가 이어지겠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잡혀도 너무 어처구니 없이 잡혀서 도망치겠지..?라고 희망회로돌렸네..
사울이 킴에 대해 얘기할것 있다고 할때 아..킴을 위해 뭔가 하겠다 싶기는 했는데..
킴을 위해서 시작한거겠지만 결국 자기 마음속의 후회스런 짐을 내려놓는 느낌도 있었지?
수미상관처럼 나란히 서서 담배를 나눠 피는 모습이 뭔가 너무 먹먹해져서 눈물이 날뻔했다ㅜㅜ
86년형이란 어떤것일까..
그래도 너무 편해보이는 모습,지미 맥길의 모습이어서 나도 편하게 보내줄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야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반가운 얼굴 총동원된듯 ㅎㅎ
주요인물중 안죽고 산사람은 거의 나온듯하네 🙂
근데 마지막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