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 야화랑 묵연이랑 동일배우인지 모르고 봤었음
초반에 진짜 잼없어서 몇번 시도끝에 달리다가
준질산부터 잼있더라.
준질산 신혼꽁냥거리는거>천계 시월드>재회할때 야화가 알아보는회차부터 진짜 다시봐도 넘 잼있음
근데 백천도 좋은데 내 최애는 소소야...ㅠ.ㅠ
주선대씬 볼때마다 눈물훔침 진짜 그 씬은 명장면이야 오스트 량량도 너무 좋음
야화가 떨어지는 소소 옷자락 못잡고 같이 떨어지잖아
근데 난 몇번을 봐도 야화도 너무 짠하더라. 솔직히 야화 그 세계에서 완전 얼라잖아
봉구랑도 몇살 차이 안날껄? 애가 어른스러워보여서 그렇지
뭔일만 나면 눈물부터 뚝뚝 흘리는게ㅋㅋㅋㅋㅋㅋ애샛기임;;ㅠㅠ
태자 자리도 포기할려고 나름 혼자 계획도 짜고 그랬는데 결국 물거품났지만
소소 그렇게 가고 300년 독박육아에 소소 형체라도 살려보겠다고 결백등 열심히 밝히는데 결국 봉구가 꺼버려서
그때 야화 멘탈 나가서 개폐인된 모습 안쓰럽;;;
결국 야화도 나중에 깨닫게되잖아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걸...ㅠ자기딴에 천계에서 소소 지킬려고 아둥바둥했는데ㅠㅠㅠㅠㅠ
암튼 야화 안그렇게 생겨서 엄청 저돌적이고 키스씬 찍을때 세상 잘생겨보임 배우가 각도를 알더라
(검색해보니까 원래 대만배우들이 키스신 잘찍는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
묵연 얘기까지나오면 진짜 할말이 더 많은데 둘이 재회하고 야화가 묵연때문에 질투로 돌아버리는것도 넘 존맛탱이였고요
근데 묵연이랑 백천은 어차피 사제지간이라 이뤄질수없는 관계긴한데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야...깨어났더니 백천이 자기 쌍둥이 동생이랑 결혼하고 애까지있네
사랑은 타이밍 리얼임...진짜 묵연 찌통...그치만 내 최애는 야화...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