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중드 3개 보고있다..
친애적은거선생
남주가 삭발하고 나오고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고 나오는데 약간 도 닦는 분들이 입을거 같은 옷을 대충 걸치고 나와서 농사 짓는데 알고보면 재벌2세ㅋㅋ 남주 아빠가 여주에게 남주 하산 시키라고 해서 여주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약간 포도밭그사나이 생각나기도 해 여주가 샤랄라라 완전 도시여자에 산촌이랑 전혀 안어울리는 캐릭터인데 그곳에 살다가 동화 되는 부분이 좋아 그리고 여기 남주가 은근 잘생겼어ㅠㅠ 보면서 잘생겼단 생각 계속 하면서 보게돼 찻집에 영자막 올려주는 분 덕분에 거의 끝까지 달렸는데 소소잼이야
25소시연애
미소년 느낌 포스터 보고 보기시작했어 장상사 다 보고 위티비에서 볼거 없나 들락거리다가 보기시작했는데 남주가 약간 임시완 닮았어 귀엽고 이쁘게 생긴 남자애가 첫사랑 누나랑 재회하고 오래 짝사랑하다가 연애하는 내용일텐데 아직 초반인데도 이 남주의 새침 까칠 도도하면서도 여주 주변 맴도는 모습이 아주 흐뭇하더라구ㅋㅋ 사실 내용은 크게 재밌는줄 모르겠어서 휙휙 넘기면서 남여주 붙는씬 위주로 보고있어
속수취금파한대장
남자다운 스타일 좋아해서 그런 남주가 나오는 이 드라마 나름 재밌게 보고있어 블로그에 한글자막 올려주는 분 덕분에 편하게 보고있구 여기 남주 산림청(?) 같은곳에서 일하는 남주인데 상남자스러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어 여주랑 과거 사귀었다가 한참후에 재회한거도 그렇고 남주의 남자답고 과묵한 느낌 때매 귀로 생각도 난다 여주 손 절대 안놓을거 같고 평생 지켜줄거 같은 듬직한 느낌 바람직해ㅠㅠ
요즘 중드 뭐보니??
백수라서 시간 많은 인간이야ㅠㅠ
멜로코 로맨스 첨가된 드라마 좋아하는 톨들아 요즘 뭐보고 사는지 적어주고가ㅎㅎ 추천 부탁해